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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체크, 내몸터치 웃음 한마당-로인절 맞아 건강강좌 조직~
2023년 10월 20일 12시 46분  조회:316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혈압체크, 내몸터치 웃음 한마당-로인절 맞아 건강강좌 조직~

2023-08-16 계정보기

로인을 존경하고 로인을 관심하고 로인을 돌보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이다.
 
    2023년 8월 13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로심초사해오신 로회원들에 대한 존경과 애대의 마음으로 전체 회원들의 생활과 삶의 질을 제고하고 로인을 존경하는 전통미덕을 대대로 전승하기 위하여 연변의 39번째 로인절을 맞으며 한차례의 뜻깊은 건강강좌를 조직했다.
 
 
   강좌는 연길시한성호텔 문화교실에서 협회 비서장의 사회 하에 진행되였는데 30여명의 신로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날 강좌는 연변병원 원 부원장이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부회장인 최란 교수의 고혈압질병 관련강좌와 심기옥 웃음치료 강사의 웃음의 신체적 효과에 관한 특강 두가지 내용으로 되였다.
 
    협회 부회장 최미화가 작사한 노래 <백세인생 닐리리> 흥겨운 노래를 감상하고 로인절 유래에 대해 돌이켜 본 후 최란 교수의 강좌가 이어졌다.
 
    최란 교수는 <혈압에 대해 알고 혈압 강하는 표준에 부합해야 한다>며 고혈압 공제률이 낮은 주요원인의 하나가 환자들의 인식부족이라고 하면서 고혈압진단표준과 고혈압의 위해, 고혈압 예방과 건강관리, 겨울철 고혈압 건강관리 등 세개 방면으로 생동한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고혈압 건강상식을 설명했다. 
 
   강좌에 의하면 고혈압을 공제하지 못한 환자가 쉽게 심뇌혈관질병에 걸리고 고혈압환자는 생활가운데서 세절에 주의해야 하며 합리하게 약물을 복용하여 조기에 표준에 맞게 혈압을 강하해야 하며 겨울철에는 정기적인 검사와 주기적인 혈압측정을 해야 하고 마음대로 약물을 증가하거나 약물복용을 중지하거나 약물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图片"웃음 치료, 웃음 운동"강사 심기옥 선생님
 
    이어 한국에서 암병치료를 받는 과정에 웃음운동지도사, 뇌건강운동지도사 등9가지 자격증을 획득해 가지고 귀국한 "웃음 치료, 웃음 운동"강사 심기옥 선생님의 특강이 있었다. 그는  <웃음은 뇌에 불켜기>라는 제목으로 웃음의 주제, 웃음의 3대원칙, 웃음의 신체적 효과에 대한 설명과 몸풀기 률동, 박장대소, 백설공주 웃음, 치매예방 내몸터치 체조, 수수께끼, 유머 등 다양한 내용의 웃음실천을 결합함으로써 회원들 모두가 자기를 잊고 아무런 근심걱정 없는 얼굴로 한바탕 박장대소하게 하면서 한차례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만들어주었다. 
 
   심기옥 강사는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 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입니다.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라는 말로 특강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웃음으로 더 나은, 더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했다.
 
치매예방- 내몸터치 체조로 웃음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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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길시애심어미협회 박해란 원장은 친히 준비한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아름다운 생화를 사심 없는 재능기부를 한 두 강사님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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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에 이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사업이 다망함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정채로운 특강을 해주신 두분 강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나서 주위에 고혈압으로 인기되는 여러가지 종합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상시 혈압을 자주 체크하면서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것을 바랐다. 또한 사람이 사노라면 슬플 때도 억울할 때도 불행할 때도 분노할 때도 있는데 웃음으로 각종 질병과 생활상 압력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쌀쌀한 가을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라면서 이쁘고 따뜻한 스카프와 보습크림을 선물로 드렸다.
 
    회원들은 저마다 오늘 주옥 같은 건강지식을 얻었으니 가족의 고혈압환자한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난생 처음 아무 걱정없이 한바탕 크게 웃고나니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면서 오랜 세월 배우고 갈고 닦은 지혜의 정수를 재능기부로 아낌없이 전해준 두분 강사께 고마움을 표했고 이런 좋은 강좌를 조직해준 회장단에 감사를 드렸다. 회원들은 최회장께서 손수 준비한 따뜻한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해피핸딩한 얼굴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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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강좌는 회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였으리라 믿으면서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하는 애심어머니들의 얼굴에 언제 어디서나 미소만 가득 어려있기를 바란다.
 
글/연변애심어머니협회 비서실
사진,촬영/최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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