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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애심어머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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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를 선도해가는 애심어머니들…67명에게 조학금 및 부축기금 총 12만4400원 조달 연변애심어머니협회 5기3차 리사회(확대)회의 및 23차 사랑나눔행사 성황   작은 이슬 모여서 바다가 되듯이/작은 정성 모여서 큰 사랑 만든다 자애롭고 정다운 어머니 손길이/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란다… … 어두운 얼굴에는 웃음이 되고/ 그늘진 마음에는 해살이 되자… …(회가)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하자”를 슬로건으로 한 연변애심어머니협회 5기3차 리사회(확대)회의 및 23차 사랑나눔행사가 3월 24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협회에서는 67명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과 장애인녀성에게 조학금 & 빈곤부축기금 총12만4400원 조달했고 6개 단체와 214명 애심인사들이 기부행사에 동참하여 사랑의 성금 16만8055원을 모금했다.  영상 이는 1%의 사랑이 100%의 희망을 안겨주고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 만들어가고 포근하고 따사로운 어머니의 손길이 나눔의 꽃을 피워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업총화를 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 연설하는 연변주부녀련합회 류원연 부주석 연변주부녀련합회 류원연 부주석, 연변사회조직관리국 채송학 국장, 중국아태경제협회두만강포럼 주석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이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고문인 리성(연변화양그룹 리사장), 중국아태경제협회 부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이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이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고문인 전규상(길림천우그룹 리사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조광훈(도문범플라스틱유한회사 대표리사)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조미화(연세성형병원 원장) 회장,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리령 회장), 상해조선족녀성협회 최림애 회장 연변녀성발전촉진회 문회 회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단체장들, 그리고 8개 현시, 연길 북산가두의 애심어머니들과 김선영, 김련희 등 50여명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애심대오에 가담했다. 이들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발전의 산 견증인이자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고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의 선도자로 소임을 다 하고 있다. 참으로 애심어머니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아니 수 없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 상해조선족녀성협회 최림애 회장,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회장, 연변화양그룹 리성 회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명예회장이 축사를 통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사업에 대해 긍정을 표했다.   “1000여명의 회원을 둔 방대한 단체로 성장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8개현시는 물론 가두에까지 그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1000여명에 달하는 소외된 이들의 얼룩진 마음들을 치유해주고 있다.” “20년간 나눔과 베품의 실천을 함께 하면서 동행의 보람을 느낀다.” “협회에서는 지난 한해 최순희 회장의 인솔하에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는 취지하에 행동으로 주위를 감동시켰고 헌신과 나눔으로 사랑의 씨앗을 전국에 뿌리고 가꾸면서 공익단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에 노력했다. 아울러 협회의 지명도와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뿌뜻하다” … … 자료사진(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2023년 6월 24일 로혁명근거지인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태흥홍색마을에서 을 개최했다.)   이렇듯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지난 한해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지회와의 간담회, 새해 벽두에 사랑전달하기, 5기 2차리사회 개최,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와 애심전달하기, 력사문화답사, 빈곤장애인녀성들에게 사랑 전달, 로인절 맞이 건강강좌 조직, "3.8"절 맞이 사랑나눔바자회, 기업과 단체를 통해 필요한 생필품과 성금을 모금하여 각 지회와 빈곤가정에 전달하기, 22차 사랑나눔 행사, 퇴역군인들과 함께 하는"청소년희망캠프" 등등… …참으로 많은 일들을 했다. 최순희 회장의 신년사 (https://mp.weixin.qq.com/s/hZlE08WlCVOEOWYmpMnsnQ)를 통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지난해 펼친 각종 행사를 더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다.   자료사진(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가 4월 16일, 북산가두판사처 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총화보고에서 “지난 한해 협회에서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 는 설립취지에 맞게 드높은 사명감을 안고 힘차게 앞만 보고 달려왔다.  저희들에게 있어서 2023년은 실로 단합된 모습을 과시한 한해였고 아름다운 인연들과의 만남으로 행복한 한해였으며 가슴 아픈 사연의 이웃들을 따뜻이 보듬어준 사랑으로 충만된 벅찬 한해였다.”며 새해에는 더 규범화되고 한차원 발전한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다. 연변애심어머니들은 사랑이라는 씨앗을 전국에 뿌려가면서 지난 한해 참 많은 일들을 해냈고 아울러 사회의 긍정을 받아  연변주민정국과 연변주사회조직관리련합회부터 우수단체, 빈곤부축선진단위로 선정되였다. 협회에서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준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빛사랑공익협회, 연변연변해금포민족이불유한회사,연변흠표무장호송유한회사 연길지사, 연변퇴역군인차업원 등 6개 단체에 감사패를; 리란, 리성, 전규상, 방미성, 김련희, 김선영, 손향, 허향순 등 14명 애심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애심사업의 선줄군이 되여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도문애심어머니협회, 화룡지회, 훈춘지회 등 두개 협회와 두개 지회를 선진단체로; 려순희 로효악,김송련, 전민혜, 김춘월 등 18명을 우수회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올해에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48명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인당 1800원(2차)에 달하는 조학금을, 19명의 어려운 가정의 장애인녀성들에게는 인당 2000원에 달하는 빈곤부축기금(총12만4400원)을 조달했다.         *조학금 수혜자 대표 발언(애심어머니들의 따뜻한 마음 간직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연변주부녀련합회 류원연 부주석은 연설에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주부녀련합회의 중요한 회원단위로서 공익협회의 선줄군 역할을 해왔다. 협회는 2002년에 설립된 이래 늘 다함없는 어머니 사랑으로 어두운 얼굴에는 웃음을 선사했고 그늘진 마음에는 해살이 되여주었다. 작은 내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 작은 정성이 모여서 큰 사랑을 마들어갔다.”며 활기로 차넘치고 특색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공익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했다.        애심어머니협회 초창기 맴버들        선금 모금행사 이모저모   현장에서는 기부행사가 이어졌다. 의연금액은 1원으로부터 2만원에 이르는 다양한 금액이 애심함에 속속 쌓여졌다. 지팡이를 짚은 이, 자녀의 손을 이끌고 온 이들, 친구들을 설득해 모은 성금을 갖고 온 이들, 22년동안 묵묵히 사랑을 베푼 방분선 등 초창기 맴버들, 무거운 커피기계를 끌고 와서 행사장에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들, 광천수를 메고 온 이, 촬영, 축하공연 등 재능기부에 나선이들,… … 기나긴 대오…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곳에 모인 애심인사들이다.     * 사회를 하는 김영란 부회장   * 재무보고를 하는 김춘월 비서장  * 감사패 증정 관련해 설명하고 있는김경숙 상무부회장       *선진 집체와 개인들을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선독하는최미화 부회장   중창(회원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한장면) 올해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차세대 기업인 10여명이 입회했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이들을 주축으로 청년부를 설립하였다.  젊은 기업인들의 참여가 돋보인 값진 동행이다.    *나눔행사에 동참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분회 회원들 이처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해마다 단체, 기업, 그리고 1000여명의 애심어머니들과 함께 성금을 모으고 그 성금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장애인녀성들에게 전해주는 등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오면서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게 함으로써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아가고 있다. .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https://mp.weixin.qq.com/s/Ks7d_uOobeXRG-9DMIWvvw 원문보기
10월 21일 계정보기  10월 16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부회장 최미화, 허미란, 문예부장 최순희, 비서장과 함께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찾아가 후원금 2만원과 빛사랑공익기금회에서 받아온 가치가 3천여원에 달하는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는 올림픽항목경기인 권투, 유도, 양궁, 씨름 등 소수민족전통체육항목을 기본으로 집중훈련하는데 다년래 국내 각종 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에서 수차 우승을 쟁취하면서 조선족전통체육항목의 발전을 위해 크게 일조하고 있다. 리설봉 관장은 해마다 수십명의 학생들 생활비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큰 경제적인 부담을 감내하면서도 굳건히 구락부를 잘 운영해나가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다년간 해마다 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오늘도 최근 들어 경영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이렇게 달려온 것이다.       일행은 단란히 모여앉아 리설봉 관장으로부터 최근 구락부 운영정황과 학생들 학업, 생활, 가정형편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료해하였다. 교류를 통해 일행은 리관장이 우리 민족 전통씨름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경기항목만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장래 진로개척에도 신경을 쓰면서 아이들에게 친부모보다 더한 사랑을 베풀어주고 있음을 알고 그의 소행에 연신 감탄했다. 구락부 학생들은 대부분이 결손가정의 자녀들이고 가정형편이 곤난한데다 또 대부분 가정이 사회발전에 따른 부모들 인식이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아이들 학습에 관심이 부족하다고 한다. 하여 아이들이 학습기초가 박약하기에 문화과 성적이 낮아 대학입학이 힘들다며 못내 안타까워 했다. 하지만 리관장이 참군, 출국류학 등 다른 도경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개척해줄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일행은 리관장의 민족전통문화를 고수하고 그 많은 곤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면서 민족체육 발전을 위해 로심초사하는 높은 인간성에 감복하며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고 힘든 것도 한때니 끝까지 견지하기를 바란다고 고무해주었다.      리관장은 다년간 어려운 고비 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와 후더운 사랑의 성금과 힘찬 응원으로 힘과 용기를 주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전체 애심어머니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어떻게든 끝까지 버티며 민족체육항목 보급과 발전에 힘다할 것이라 표시했다.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고 체육건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며 돌아오는 길에 아름다운 석양빛이 찬란히 빛났다.   글, 사진 : 김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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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퇴역군인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희망여름캠프> 댓글:  조회:290  추천:0  2023-10-20
퇴역군인들과 함께 하는 2023-07-21 계정보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종합자질, 국방의식, 집단의식, 책임감, 사명감을 갖게 하기 위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지난 7월 16일 연변퇴역군인창업원과 함께 주민정국체육관에서 를 조직했다.     图片   11회째 이어지는 는 연변퇴역군인창업원과 연변주퇴역군인 및 군속렬군속관심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였으며 8개 현시에서 온 40여명의 청소년, 애심어머니, 6명의 퇴역군인들이 참석한 3세대의 단합대회로 승화했다.   图片   연변주퇴역군인 및 군속렬군속관심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이며 연변퇴역군인창업원의 대표인 김걸은 “오늘 훈련을 담당한 교관들은 모두 퇴역군인들이다. 이들에게는 군인자질이 갖춰져 있고 국방교육사업에 종사하고 있어 경험이 풍부하다.”며 “이번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图片   우선 참가자들을 소학팀, 중학팀,고중팀으로 나누고 3명의 퇴역군인이 각 팀을 책임지고 교관의 지휘하에 대렬짓기, 군례 등 가장 기초적인 훈련은 물론 “把后背交给战友”、“炮火逃生”、“使命召唤”등 유희를 동반한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군인의 작품, 군인의 정, 군인의 사명감과 영예를 알게 했으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갖게 했으며 민첩성을 키워주고 기교장악의 중요성을 터득케 했다.   图片   图片   图片   图片   아이들은 근 2시간 동안의 훈련을 통해 소극적이던데로부터 점차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가는 목소리로부터 우렁차게 구령을 부르는 등 다양한 변화를 보였다.   图片   图片   손교관은 “공부하는게 어려운가 아니면  군사훈련이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부가 어렵다고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금후 사회에 진출해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신심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图片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김걸 대표를 비롯한 6명의 퇴역군인들은 16일 오전에 있은 22차 사랑나눔행사에 동참해 후원금을 전달한바 있다. 젊은이들의 헌신정신에 또한번 감동 받았다.”며 “전반 훈련과정(扩展训练)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변화를 느꼈다. 훈련이 힘들지만 얼굴에는 늘 웃음을 잃지 않았고 적극적인 태도로 훈련에 림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많은 이들의 참여로 애심공익사업이 질적으로 량적으로 그 빛을 발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글 문야/조글로
연변애심어머니들 태흥홍색마을서 당 창건 102주년 맞이 주제활동 펼쳐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6월 24일 로혁명근거지인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태흥홍색마을에서 을 개최했다.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는 회원들 하얀 반팔티에 당원마크를 단 30여명의 애심어머니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당기앞에서 서서 다시한번 입당선서문을 되새김으로써 리상과 신념을 일층 확고히 했다.   행사 취지를 밝히고 있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오늘 우리는 렬사들을 기리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면서 초심을 잃지말고 사명을 명기하자고 다짐했다.”며 “인간은 령혼이 없으면 생명을 잃은 것과 같고 조직은 령혼이 없으면 단합을 이루어낼 수 없다. 우리는 장애인 녀성과 어려운 가정의 청소들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간주하고 도움이 가장 절실한 이들에게 위대한 어머니의 다함없는 사랑을 베품으로써 사회 복지와 문화진흥에 이바지할 것이며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응집력과 그 역할을 더 빛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김경숙 상무부회장 이어 회원들은 중공동만특별위원회혁명력사전시장을 둘러보았다.   회원들은 해설원의 안내 아래 1828년 중공룡정촌지부의 설립부터 8년간 지속된 굴곡적인 연변당조직력사를 돌아보았고 돈화현 안충령전투, 화룡현 홍기하전투, 연길현 천보산전투 등 항일구국에서 헌신한 혁명선렬들의 사진 앞에서 그들의 넋을 기렸다. 항일무장-반일유격근거지 동영상을 통해 반제국주의 반봉건투쟁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하고 당시 항일로선의 흔적을 가시화한 모형 앞에서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회원들은 8개 현시에 분포되여있다. 그러한만큼 자기 지역의 력사에 대해 더 깊이 알고픈 마음이 앞서 해설원에게 여러가지 의문을 던지하기도 했다.   활동을 마친 후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력사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였고 오늘의 행복이 쉽게 얻어진게 아님을 페부로 느겼으며 애심어머니협회의 일원으로서 당원으로서 당과 조국, 지역사회의 발전에 또한 장애인 녀성들과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는일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104    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 성황 댓글:  조회:388  추천:0  2023-04-16
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 성황   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가 4월 16일, 북산가두판사처 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연길시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겸 정법위원인 정금화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겸 가두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새일대관심위원회 손봉심 부주임 및 사회구역의 관계자들과 애심어머니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들과 8개 현시의 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하는 정금화 부서기 2002년에 설립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는 취지하에 행동으로 주위를 감동시켰고 헌신과 나눔으로 사랑의 씨앗을 전국에 뿌리고 가꾸면서 공익단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에 노력해왔다.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는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 산하 조직으로서  북산가두판사처와 연변애심애심어머니협회,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의  공동의 노력하에 반년만에 결실을 맺게 되였다.   현판 제막식 한장면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과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의 박해란 회장이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을 제막했다.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손봉심(우)을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회장으로 임명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축사에서 “북산가두판사처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오늘 우리는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되였다. 이는 협회 력량이 강화되였음을 의미하며 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하며 많은 이들의 참여로 더 많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북산가두애심협회의 설립을 시작으로 전주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설하는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안경식 부서기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안경식 부서기는 연설에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단체는 물론 기업의 대표, 8개 지회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그 성금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장애인녀성들에게 전해주는 등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오면서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게 함으로써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아가고 있다.”며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에서도 사명을 다해 애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기획을 밝히는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손봉심 회장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손봉심 회장은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의 중임을 떠메게 되여 기쁘면서도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며 “협회의 설립과 함께 120명 회원이 입회했다.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고 정규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녀성들과 학생들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의 애심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6000원 후원했고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5000원을 후원했다.   협회에서는 북산가두 관할지역의 12명 학생들에게(인당 500원) 조학금을 전달하면서 학업에 열중하고 어릴 때부터 남을 돕는 것을 미덕으로 간주하길 바랐다. 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낳는다. 작은 이슬이 모여서 바다가 되듯이 작은 정성이 모여서 큰 사랑 만들어간다.   영상 현장에서 많은 인사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기나긴 대오…나이, 직업, 액수를 떠나 오직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자리에 모인 사람들이다. 1300원의 최저생활비용을 받으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가두 로년대학 맴버들을 선동하여 모금한 성금을 애심함에 정히 넣는 이도 있었다. 1원짜리, 5원짜리, 100원짜리…사랑의 성금이 차곡차곡 애심함에 쌓여지면서 애심인사들의 마음과 기대도 함께 차곡차곡 쌓여졌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지회와의 간담회 및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지회장들과의 간담회 및 2023년 목표 제정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2월 25일 문화교실(한성호텔 7층 회의실)에서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2023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산하에 8개 지회가 있는데 행사에는 7개 지회 회장단 성원들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 성원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 사회를 하는 최경숙 상무부회장 지회에서는 협회와의 뉴대관계를 갖고 코로나 여파속에서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과 장애인녀성들을 돕는 일을 한시도 늦춘 적이 없다.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으며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도록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헌신해온 아름다운 어머니들이다.   연길지회에서는 80여명 어머니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달마다 20원씩 모금, 사랑의 성금으로 방역제1선에서 고군분투 하는 방역일군들에게 3000원을 후원했고 연변성주체육클럽에 1만원 후원, 협회설립20주년기념행사(21차 나눔행사)시 7900원 후원했으며 5명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정규적으로 방문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애심행사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훈춘지회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 모금행사를 통해 또한 회비중 일부를 떼내여 수술환자(조학금을 받는 학생의 외할머니)에게 9200여원 후원과 함께 지회장이 9차례 병문안을 다녀왔으며 학생에게는 3200원 의 조학금을 전달했다. 회원과 학생을 1대1로 매칭해주고 5명의 학생에게 62차 후원을 이끌어냈는데 그 금액이 도합 6만여원에 달한다. 지회에서는 또 12명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고 매 가정의 학생에게 각각 500원의 조학금을 전했으며 생필품을 사들고3차례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도문지회는 일광산 환경미화를 위해 쓰레줍기 행사를 펼쳤고 “도문시 10차 롱아운동대회’, 협회 배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 참여함으로써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내고 약체군체와의 교류를 통해 그들을 더 한층 리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협회를 통해 12의 학생과 장애인녀성이 조학금과 빈곤부축기금을 받도록 했다.   돈화지회에서는 연변조선족애심어머니협회의 요구정신에 따라 각항 임무를 환수하기에 노력했다. 지난 한해 돈화지역은 코로나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후원의 손길이 무엇보다도 절실했다. 이를 감안한 협회에서는 6만원에 달하는 마스크, 광천수,소독수 등 방역물자를 방역제1선에 후원했고 지회장은 개인 명의로 10만원 후원하는 등 통큰 후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시기 후원하는 빈곤가정의 장애인 녀성과 학생들을 돕는 일을 한시도 늦춘 적이 없었다.   룡정지회에서는 홍색관광 행사를 조직했고 회원수 1명을 늘렸으며 옷,쌀 등 생필품을 마련해 어려운 가정을 위문하고 협회에서 홍색문화관광을 순조롭게 펼칠 수 있도록 협력했으며 협회와 함께 장애인가정,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화룡지회에서는 장애인가정의 대학생들에게 달마다 300원에 달하는 조학금을, 5명의 장애인학생들에게는 동광촌 등 지역관광기회를 마련해주었고 어려운 가정의 대학생 1명에게 달마다 100원씩 식비를 대주도록 알선해주었으며 협회를 통해 2명의 대학생이 2000원의 후원금을 받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방역제1선에 20여차 사랑의 도시락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애심행사를 량껏 펼쳐왔다.   안도지회에서는 어려운 가정의 8명 학생과 1명 장애인 녀성에게 각각 500원씩 후원했고 학잡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500원을 후원했으며 회원들과 함께, 담임교원과 함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방문하고 그들에게 생활에 보태라며 500원,200원 부동한 금액의 후원금을 전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자료사진 왕청지회에서는 음력설기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녀성들을 방문하고 입쌀, 밀가루, 콩기름 등 3000원에 달하는 물품을 전해주면서 이들이 설을 즐겁게 쇨 수 있도록 했다. 3월 코로나가 연변을 휩쓸고 갔을 때 역시 소독수, 라면, 빵 등 7900원에 달하는 위문품을 방역제1선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가 베란다에서 떨어져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2000원을 모금해 전해주는 등 따뜻한 미담을 엮어갔다.   이처럼 사랑은 주는것보다 받는 것이 더 크다고 느끼는 이들,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했다면 이것이야말로 최대의 행복이라 생각하는 애심어머니들이다.   그렇다면 협회에서는 지난 한해 어떤 일들을 했나.   최순희 회장은 총화보고에서 지난 한해 코로나 영향으로 다사다난하고 무척이나 힘든 한해였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값진 시간으로 채워온 한해였기에 매일이 희망과 정열로 가득찬 뜻깊은 날들이였다고 감개무량해 말했다.   자료사진 협회에서는 회장이취임식 및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반년사이 참 많은 일들을 했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3만원 전달했고 룡정 “한락연생애전” 및 동산홍색문화원 답사, 기업문화와 생태문화가 잘된 두개 기업 탐방 및 간담회 개최,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녀성가정과 장애인안양보육 방문, 협회 설립 20주년 기념대회 및 21차 사랑나눔행사, 공룡락원과 연길력사문화박물관에서 "청소년여름희망캠프"를 조직, 연변애심어머니협회한성문화센터 현판식 및 화술기교장악 관련 특강 조직하는 등 크고작은 행사를 10여차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진을 클릭(최순희 회장의 신년사)하여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략함)   협회에서는 올 한해 더 큰 비약을 위해 연길시 애심어머니협회 북산가두분회 설립, 연변빛사랑공익협회와 연변곽명의애심련합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여러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폭넓고 값진 애심행사를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며 온라인사랑나눔바자회, 희망여름캠프, 등 10가지 행사를 추진하여 더 많은 인사들이 나눔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꿈이 있는 녀성은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녀성은 더 아름다운 법.   [연변애심어머니협회] "3.8"절 맞이 사랑나눔바자회   2023년 2월 25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국제 3.8절부녀절을 맞으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문화교실(연길시 한성호텔 7층)에서 뜻깊은 사랑나눔바자회를 소집하였다.   김춘월 비서장의 사회하에 열린 이번 사랑나눔바자회에는 연변 각 현시의 50여명 애심어머니들이 바자회에 내놓을 다양한 물건들을 지참하고 활동에 참석하였다. . 이번 바자회에서는 애심어머니들의 문화자질을 제고하고 바자회의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저 다년간 학습과 실천을 거쳐 정리기획사로 활약하고 있는 지해련 강사를 초청해 (断舍离)문화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생동하고 직감적인 도편으로 서양 미니멀리즘(极简主义)의 출현과 시대배경으로부터 단샤리문화의 페단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이어 현재 지구의 환경오염과 그것으로 인해 초래된 지구온난화에 대해 설명, 이 상태로 이어진다면 앞으로 우리 후대들이 살아갈 세상은 끔찍하다며  정리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애심어머니들은 특강을 들으며 연신 공감을 표하며 환경오염의 위해성이 이다지도 엄중한줄 몰랐다고 말했다.   최미화 부회장은 지해련선생께서 단샤리와 정리수납 주제 특강으로 우리들에게 미니멀(极简生活)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안광을 가지게 한데 대해 높이 긍정하고 진정한 단샤리는 주변의 잡다한 물건을 처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마음에 대한 정리이기도 하기에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집착을 버리고 불필요한 물건에 대한 욕망을 줄여야 쾌적하고 홀가분하게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사랑나눔 바자회가 펼쳐졌다. 진렬된 물품에는 깨끗하게 정리된 옷견지와 소중한 서책,  이쁜 커피잔, 가마, 우산, 지갑이 있는가 하면 차잎, 유산균 등 건강식품도 있었고 전자풍금도 있었다. 가지각색 물품들이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은 즐겁게 필요한 물품들을 서로 주고받았고 물건을 판 수입금은 고스란히 의연함에 정히 넣었다. 이날 판매한 수입 전액(1900원)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최순희 회장은 “오늘 바자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애심어머니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했다. 사진 글 문야, 김춘월/조글로 
1월2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 회장사무회의가 협회 반공실에서 소집되였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 최순희, 상무부회장 김경숙, 부회장 최란, 최미화; 비서장 김춘월 등 다섯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순희 회장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는데 주로 2023년 새해 중점사업을 둘러싸고 토론연구하였다. 올해 진행하게 될 주요행사들로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 1차 리사(확대)회의 및 제22차 사랑모금행사, 여름철 "청소년희망캠프", "99 공익의 날" 모금행사,  각 지회 사업회보, 문화강습반, 로인절활동, 건당 102주년 기념활동, 빈곤가정 위문행사, 대오건설 강화, 대외 애심인사들과의 련계강화 등 외에도  사실고아 지원하기, 곽명의사랑련합회와의 협력 등 새로운 항목에 대한 추진내용도 들어있었다. 회의에서는 연변빛사랑공익협회의 사실고아지원항목과 곽명의사랑련합회와의 협력지원사업을 년초부터 본격적으로 밀고 나갈 데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는데 이 두가지 항목이 락실되면 금년에 더 많은 빈곤학생을 지원할 수 있어 새해 애심사업에서 큰 돌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알차게 준비한 새해 계획인 것만큼 회장단과 전체 애심회원들의 노력하에 순조롭게 진행되기 기대한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비서실   2023년 1월 28일
101    춘절위문계렬활동 - 사랑의 위문품 송달 댓글:  조회:265  추천:0  2023-01-29
[춘절위문계렬활동1]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의 “2022년 송년인사 및 총화”       사랑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원 여러분, 존경하는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3대 회장 최순희입니다.    임이년 지난 한해 코로나 영향으로 다사다난하고 무척이나 힘든 한해였지만 소중한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값진 시간으로 채워온 한해였기에 매일이 희망과 정열로 가득찬 뜻깊은 날들이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6월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상무리사회제1차회의에서 제3대회장임명장을 받아안고 회기를 이어받으며 사명을 잊지 않고 협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려는 결심을 다진지 어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일년 애심어머니들과 함께 했던 매 순간들을 회고하면서 계묘년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렵니다.     저희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시종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 는 설립취지를 잊지 않고 드높은 사명감을 안고 힘차게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1월 15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 에서는 연변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애터미글로벌 한마음팀과 함께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북경동계올림픽을 맞으며 우리 모두 건강하자”를 주제로 한 새봄맞이 련환모임을 가졌습니다.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성주청소년체육클럽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40여명의 학생들에게 설용돈을 주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었으며 연변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에서 3000원 후원하고 애터미글로벌 한마음팀에서 4000여원에 달하는 치솔,치약, 라면 등을 후원했습니다.         음력설을 앞두고 1월23일과 25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 회장단성원들은 다년래 협회의 도움으로 장애와 모진 생활난을 이겨내고 자립자강하여 애심어머니협회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각 현시 지회의 전형인물들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습니다.           6월 11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에서는 제5기 상무리사회 제1차 회의를 통해  4기 리사회 사업총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영상으로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4기 리사회 업무보고, 2021년 업무 년대기 설명, 회장 이취임식, 새로운 회장단 임명식, 사랑의 성금모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되였습니다.              6월17일, 저는 신임회장을 맡고 회장단 좌담을 통하여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의 현황에 대한 깊이 있는 료해를 하고 취임 후 첫 행사로  협회 중점 지원 단위인 연변성주체육구락부를 찾았습니다. 리설봉관장의 안내 하에 구락부의 현황과 다년래 민족전통체육항목에서 취득한 주렁진 성과에 대해 알아보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전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성금 3만원을 전달했고 연길시 애심어머니협회에서도 80여명 회원들이 매월  20원씩 모은 성금 1만원을 성주청소년구락부에 전달하였습니다.          6월 30일, 룡정 “한락연생애전” 및 동산홍색문화원 답사 활동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101돐을 뜻깊게 맞이했습니다. 일행은 룡정시당안국에서 한락연생애전 자료들을 관람하고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유산전승인 리광평선생을 모시고 반일 및 항일투쟁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력사의 척도로 불리우는 룡정시 동산홍색문화원을 답사하였습니다. 혁명력사와 당사학습을 통해 강렬한 애국심과 홍색유전자를 더 잘 전승하려는 포만된 정신상태를 가지게 되였고 협회의 종지대로 애심사업에서 더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를 맞이하려는 마음도 굳히게 되였습니다.          7월 10일, 사회각계 애심인사 5명이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방문하고 협회에 대한 소개를 듣고 나서 현장에서 매인 200원의 회비를 납부하고 바로 애심어머니협회에 가입하였으며 애심어머니협회의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사업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할 것을 표시하였습니다.          나눔과 소통은 멈추지 않는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7월30일, 각 현시 지회장들과 함께 왕청에서 기업문화와 생태문화가 잘된 두개 기업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조직함으로써 총회와 지회사이의  교류의 장, 단합의 장을 만들어 지회간의 단합을 이끌어내고 지회 발전노하우와 혁신방안 등을 공유하여 신성장동력을 발굴해냈습니다.            7월 20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김경숙 상무부회장, 조직부 김화 부장과 함께  룡정지회 김송련 지회장의 배동 하에 룡정시 빈곤장애인 녀성들을  위문했습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애심조력공간기지"인 룡정시 장애인안양보호원을 찾아보고 전체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생활보조금 1만원을 전달하였고 소아마비로 로동력을 상실하고 남편의 신수리수익으로 아들 대학 뒤바라지 하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홍옥선 가정과 소아마비로 운신이 힘든 강란화 가정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8월 13일,  ‘로회원들의 건강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로회원들을 조직하여 로인절맞이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는데 원 연변병원 부원장 겸 심장내과 주임이며 현재 애심어머니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란선생이 친히 강사로 나서서 흉통과 심페소생술을 주제로 심근경색구급조치로부터 관심병예방, 생활습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하였습니다. 최란 부회장은 향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원들과 어려운 가정의 학생 및 장애인녀성들을 상대로 무료특강, 무료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9월 1일,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 의장과 가족 (딸과 사위 사돈 내외 일행 6명)을 배동하여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을 방문하였습니다. 클럽의 어려운 사정을 친히 목격한 전경숙의장은 20여년간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민족체육인재들을 육성해낸 리설봉 관장에게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현장에서 위챗으로 1만원을 후원했습니다.            9월 17일, 협회 설립 20주년 기념대회 및 21차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협회는 설립된 이래 30여명의 회원으로부터 1000여명의 회원, 10개 단체회원단위, 8개 지회를 둔 방대한 협회로, 사회의 긍정을 받는 협회로 성장해왔으며 조학사업, 빈곤장애인 부축사업, 꿈터 운영, 조학생 희망캠프, 애심조력기지건설 등 지극히 효과적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1000여명의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삶의 용기를 갖게 했으며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습니다.  협회는 응집력을 과시하면서 꾸준한 노력과 분투를 거쳐 수차례 연변주민정국 사회조직관리국으로부터 선진집체와 빈곤부축사업선진단위 칭호를, 길림성부련회 “녀성의 집 시범단위”로, 주부련회의 “연변언니애심조력공간”으로 명명되였습니다.      이날, 어려운 가정의 81명 학생들에게 조학금(인당1800원)을, 17명장애인 녀성들에게 빈곤부축기금(인당2000원씩)을 전달했습니다.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대표리사, 화양그룹 리성 대표리사, 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회장이 선두로 저마다 사랑의 성금을 두둑히 애심함에 넣었으며 그 외 아주(亚洲)경제발전협회집행회장 김의진 등 많은 기업인들과 단체들도 후원금을 보내왔습니다. 전국애심여성포럼 전경숙의장님과 수석부의장이며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리령회장님, 그리고 광동성 조선족여성협회 력대회장님들께서 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줌과 동시에 많은 성금을 의연하였습니다. 리란 명예의장님께서도 비록 출국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많은 성금을 보내주셨고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상해조선족여성협회, 청도조선족여성협회 그리고 연변의 녀성단체들도 후원금을 보내왔고 현장에서 많은 애심인사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9월17일, 대회에 이어 길림성금두투자홀딩스그룹(대표 김명남)의 후원으로 연길시 공룡락원과 연길력사문화박물관에서 "청소년여름희망캠프"를 조직함으로써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설립 20주년 경축행사에서 조학금을 수령한 학생들에게 애국주의교육 및 문화실천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여름희망캠프"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조학금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해마다 조직해왔습니다. 이번 희망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9.18사변'을 발동한 일본침략자들의 만행, 뜨거운 항일투쟁의 열기 등에 대한 리해를 깊이 하면서 한차례의 뜻깊은 애국주의교육을 받았고 렬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업적을 계승하려는 마음을 다지게 되였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변천사, 민족문화의 발전사에 대해서도 다소 리해를 가져오게 되였습니다.           11월 19일,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회원들의 종합자질 향상을 위한 연변애심어머니협회한성문화센터 현판식을 진행하고 화술기교장악 관련 특강을 조직했습니다. 연길 한성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은 한성문화센터가 애심어머니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편안하고 행복한 배움의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한성호텔에서는 향후 애심어머니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장소 제공은 물론 활동에 필요한 각종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협회에서는 연변대학사범학원에서 이중언어로 교원들에게 화술 관련 기교를 전수해 온 리순자 교수를 초청해 애심어머니들에게 언어표달능력, 례의범절, 춤과 노래 등 다방면의 기능을 련마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교를 가르치게 됩니다.       꿈이 있는 녀성은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녀성은 더 아름답습니다. 현시대는 자기 표현의 시대이며 화술은 자기 발견이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금후의 문화활동센터 특강은 애심어머니들에게 있어서 잠재된 내적미를 발견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며 애심어머니들은 나눔과 배움과 교류를 통해 더 멋진 녀성으로 탈바꿈할 것이라 믿습니다.              애심사업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지나온 일년사업을 되돌아보니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고 험난하고 해야할 일은 많고도 많음을 또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새해 계묘년을 맞으며 저희 협회 전체 회원들은 하나로 똘똘 뭉쳐 나눔과 함께 보다 온기가 있고 보다 창신적이고 보다 믿음직한 애심어머니협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 형제협회 지도자분들과 회원들의 감독과 지지 관심과 조언을 바라면서 여러분이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 최순희   2022년 12월 30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화룡지회 2022년 총화모임 및 사랑모금 행사   2022년12월12일 화룡시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67명 회원들이 단란히 모여 간소하면서도 뜻깊은 년말총화 및 사랑모금활동을 조직하였다. 화룡시 부련회, 화룡시 장애인련합회, 화룡시 문화가도 판사처, 화룡시 국가세무국 등 단위의 주요 령도들이 이번 총화모임에 참석하였다.     모임은 래빈소개에 이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였다.  최순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축사문을 보내왔는데 화룡지회 회원인 화룡시 텔레비죤방송국 뉴스담당 황봉월 아나운서가 대독하였다.    최순희 회장은 축사에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화룡지회는 2008년에 성립되여서부터 장장 14년 간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 는 숭고한 취지를 받들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선공익단체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왔으며 화룡지회가 전임 박련화 회장님의 뒤를 이어 신임 최금옥회장님을 위수로 하는 새로운 회장단의 령솔 하에 더욱 참신한 모습으로 협회를 불우이웃들의 사랑의 집으로, 사회각계 애심천사들의 따뜻한 집으로 꾸려나갈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하면서 화룡지회 사업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줌으로써 대회에 참석한 애심어머니들의 마음에 따뜻한 난류와 행복의 물결이 굽이치게 하였다.   이어서 화룡지회 최금옥 신임회장이 금년도 애심사업에 대해 상세히 총화하였다.   최회장의 총화내용을 간추려 보면 지난 일년간 화룡지회에서는 2명 장애인가족 신입대학생 (인당 2천원) 과 4명 빈곤학생들에게 (인당 천원) 사랑의 성금을 발급하였고 5월 코로나로 화룡시가 비상사태에 처했을 때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구역과 빈곤가정에 만여개의 마스크를 지원하였다. 그리고 사회구역 방역일군들이 매일 세끼 식사를 곽밥으로 에때운다는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원되여 따듯한 쌀죽과 입쌀밴새, 물만두, 밑반찬을 만들어 20여차나 사회구역과 방역일선의 백의천사들에게 보내주는 것으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이 담긴 알뜰한 애심어머니표 음식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냄으로써 협회의 응집력과 우수성을 과시하였다. 방역일군들은 “매일 느끼한 곽밥이여서 속탈이 날 번 했는데 천사 같은 애심어머님들 덕분에 어머니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맛나는 음식을 먹게 되여 너무 감사하고 기운이 난다” 며 연신 감탄했다. 이 외에도 양리나회원은 5명의 장애인학생들을 면비로 광동촌 유람을 시켰고 또 3명의 장애인가족 대학생들의 정기후원자로 되여 인당 매달 300원씩 전달해준다고 한다.   이처럼 화룡지회에서는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시기 사회봉사도 열심히 하여  많은 절찬을 받고 있다. 현재 화룡지회에서는 5명 조학생과 5명 지체장애인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관심과 지원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어서 새로 구성된 화룡지회회장단 성원들이 회원들과 대면하고 인사를 하는 순서를 가졌다. 새로운 회장단은 연변어머니애심협회의 취지를 명기하고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달해주는 데서 언제나 앞장에 설 것을 다짐하였다.   새로운 회장단을 위수로 마음 따듯한 많은 신입회원들이 애심어머니대오에 동참하여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하기로 하여 장내는 내내 훈훈한 분위기였다.   계속하여 현장에서 사랑의 모금행사가 진행되였는데 대회에 참석한 67명 회원과 래빈들이 한푼 두푼 의연한 금액은 총 5150원에 달했다. 애심어머니들은 앞으로도 협회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위대한 어머니 사랑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푼두푼 아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의연하는 애심어머니들과 애심인사들   행사에 참석한 령도들은 화룡지회의 애심사업에 대해 높이 긍정해주면서 금후에도 다방면의 지지와 관심을 줄 것이라 밝힘으로써 애심어머니들의 애심사업에 대한 신심을 한층 제고시켰다.   기사 제공: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화룡지회   편집: 연변어머니애심협회 비서실  
98    연변애심어머니들의 종합자질 향상에 주력 댓글:  조회:398  추천:0  2022-11-19
연변애심어머니들의 종합자질 향상에 주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한성문화센터 제막식 및 언어표달능력 관련 특강 진행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회원들의 종합자질 향상을 위해 11월 19일, 한성호텔에서 문화센터 현판식 및 화술기교장악 관련 특강을 조직했다.   로효락 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원들 외에도 연길 한성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  리순자 교수 등 애심인사들이 참석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우선 활동중심을 무료로 제공해준 한성호텔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화센터 설립취지를 전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 그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애심어머니'들에 대한 요구도 한차원 업그레이드 됐다. 애심어머님들은 그동안 약세군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였고 늘 책임감과 헌신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왔다. 시대발전에 부응하려면 우리 ‘애심어머니’들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다방면의 기능을 련마하여 매력적인 녀성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테면 활동을 통해 내적으로는 회원 개개인의 종합자질을 제고하고 외적으로는 지적이고 우아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새시대 훌륭한 '애심어머니'로 성장하여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더 바르게 이끌어주고 협회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활동센터가 배움의 장, 교류의 장으로, 윈윈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활무대가 되길 희망했다.   편안한 활동공간을 제공해줄 것을 약속하는 연길 한성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 연길 한성음식유한회사 한걸 리사장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20년간 천여명의 약소군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고 삶의 용기와 신심을 북돋아줌으로써 가정과 사회 안정에 큰 공헌을 해왔을 뿐만아니라 일정한 규모를 갖춘 정규적인 단체로 거듭났다. 장시기 애심어머니협회를 지켜보면서 모든 애심어머니들 참 대담하다고 내심 감복했다. 한성문화센터가 애심어머니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편안하고 행복한 배움의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한성호텔에서는 향후 애심어머니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장소 제공은 물론  활동에 필요한 각종 요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순자 교수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다년간 연변대학사범학원에서 이중언어로 교원들에게 화술 관련 기교를 전수해 온 리순자 교수를 초청해 애심어머니들에게 언어표달능력, 례의범절, 춤과 노래 등 다방면의 기능을 련마하도록 기교를 가르치게 된다.   수업 한장면... "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지?"  꿈이 있는 녀성은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녀성은 더 아름답다.    기능재부에 나선 리순자 교수는 이날 애심어머니들에게 첫수업으로 언어표달기교를 전수했다. 즉 호흡법, 발음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칭찬을 아끼지 말자”는 글을 프린트해 나눠주고 음의 강약 조절 등에 대해 가르쳤을 뿐만아니라 칭찬의 의미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게 했다. 현시대는 자기 표현의 시대이며 화술은 자기 발견이고 마음을 윰직이는 힘이다. 오늘의 특강은 애심어머니들에게 있어서 잠재된 내적미를 발견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JE 연변지사에서는 그동안 나눔을 실천해온 애심어머니들에게 피부마사지를 1차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이렇게 나눔은 또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오늘이다.   회원들은 “우리에게도 문화활동공간이 있어 너무 좋다. 첫 수업이 인상적이여서 혼을 쏙 빼앗긴 기분이다. 자신감을 갖고 배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나눔을 통해, 배움을 통해, 교류를 통해 더 멋진 녀성으로 태여나고 싶다.” 고 말을 이었다. 사진 글 문야
97    감사의 마음 훈훈하게 전달 댓글:  조회:628  추천:0  2022-10-24
10월 23일 오후, 밖에서는 바람이 불고 추적추적 늦가을비가 내리는데 협회사무실에서는 감사가 감사함을 낳는 따듯하고 훈훈한 장이 펼쳐졌다.   이날 도문지회장 유화는 비서장 박미령, 조학생 왕서(王瑞)할머니, 빈곤장애인 왕추리(王秋莉), 왕려화(王丽华)와 함께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사무실을 찾았다. 금년 대회에서 협회후원금을 받은 왕추리, 왕려화, 왕서학생(할머니 대신)들이 어려운 살림으로 생활난을 격고 있을 때  자신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후원금을 보내주신 애심어머니협회에 고마움을 표달하기 위해서였다.    최순희 회장을 비롯한 3명 애심어머니들은 추운날 협회를 찾아오신 유화 지회장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빈곤장애인 왕추리, 왕려화가 먼저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어 왕서학생 할머니가 왕서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제일 곤난할 때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협회와 애심어머니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감사패에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최순희회장이 협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에 담긴 함의가 얼마나 깊은지를 잘 알고 있는 최순희 회장은 애심어머니협회에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고 보니 어깨가 더 무거워 진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약소군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하면서 정부와 애심인사들이 지원을 해주고 있으니 잠시적인 곤난앞에서 머리 숙이지 말고 신심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하자고 힘과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먼곳에서 모처럼 찾아온 그들을 빈손으로 돌아가게 할 수 없다면서 사비로 산 생활용품들을 주었다.   유화 지회장은 "애심어머니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더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고이 감사패에 담아 드리고 싶다는 그들의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 이렇게 동행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사랑을 주는 일은 애심어머니협회에서 20년간 해온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저그마한 도움에도 감사할줄 알고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감사한 마음을 패에 정이 담아 증정한 행동은 애심어머니들의 마음에 한떨기 꽃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아화 
96    <청소년희망캠프>...공룡락원, 력사문화박물관 둘러봤어요 댓글:  조회:482  추천:0  2022-09-19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애국주의교육 및 문화실천교육을 진행하고자 지난 9월 17일 오후, 연길시 공룡락원과 연길력사문화박물관에서 를 조직했다. 해마다 여름방학기간에 진행해오던 가 올해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확의 계절에 진행하게 되였다.    길림성금두투자홀딩스그룹(대표 김명남)의 후원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설립 20주년 경축행사에서 조학금을 수령한 학생들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 각 지회 지회장 및 비서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조학금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해마다 조직해왔다."며 "이번 희망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9.18사변'을 발동한 일본침략자들의 만행, 뜨거운 항일투쟁의 열기 등에 대한 리해를 통해 애국주의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이며 렬사들을 추모하고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고향의 변천사, 민족문화의 발전사를 조금이라고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연길공룡왕국은 연길력사문화박물관, 금두예술극장, 환락의 물세계 및 공룡락원 등 4대 주제건물들과 구석기시대주제구역, 쥐라기세계, 평면조류전시구역, 동물왕국, 조선족민족풍정구역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일행을 가장 먼저 반겨준 이들은 , 등이였다. 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주면서 공룡락원에 온걸 환영해주었다.   영상 일행은 우선 우리 민족의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형벽화를 바탕화면으로 집체사진을 남겼고 주최측으로부터 공룡왕국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다.   첫 참관지는 다름아닌 표현이다. 학생들은 돌고래를 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돌고래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 수중발레표현 감상은 물론 학생들이 률동에 맞춰 장끼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환성이 절로 터져나온다.   다음 행선지는 연길력사문화박물관이다. 연길력사문화박물관은 지금까지 보아온 박물관과는 달리 3D영화를 보는 느낌, 코앞에서 포탄이 터지고 불꽃이 뿜겨나오는가 하면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는 것도 있어 한마디로 신기 그 자체였다. 립체감이 있고 천정높이가 아득해 보이는 대형 도서관도, 연길시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조감도도 모두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일행은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연길의 력사는 물론 연변의 력사까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기억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는 민족이고 기억이 없는 도시는 미래를 가질 수 없다… …”   한마디로 력사문화박물관은 지식의 창고요 력사의 보물고다. 영상 2   이 박물관의 창설자 김명남 대표는 올리는 글에서 “살아생전에 나라에 유익하고 민족에 유익하고 후대에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다면 저를 낳아키워준 이 땅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9월 28일 계정보기)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설립 20주년 기념 및 21차 사랑나눔행사 성황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9월 17일, 연길 그랜드웨딩호텔에서 협회 설립 20주년 기념대회 및 21차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로회장단 한수영 단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민정국, 연변주자선총회, 연변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전국애심녀성포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광동녀성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연변녀성발전추진회,  등 정부 관계자들과 단체장들, 그리고 길림천우그룹, 연변화양그룹 등 주내의 기업인들, 연변 각 현시의 애심어머니협회의 회원들과 장학금, 부축기금 수혜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설립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그동안 협회의 든든한 뒷심이 되여준 여러 단체장들이 열렬한 축사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포럼조직위원회 리성 주임(연변화양그룹 대표),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 의장,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 두만강지역발전협력부 전규상 주임(길림천우그룹 대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한성음식유한회사 대표), 전국애심녀성포럼 명예의장이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고무인 리란과 상해조선족녀성협회 최림애 회장이 축하메시지(최미화 부회장 대독)를 전했다.   “애심어머니들은 자선공익의 불모지에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모진 풍진세월 속에서도 부지런하게 가꾸어온 존경스러운 녀성들이다. 애심어머님들은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연변녀성의 아름다운 형상을 수립했다. 간고분투, 근검절약의 정신으로 협회를 운영해왔다… …”   축사에 이어 20주년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그동안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는 취지하에 행동으로 주위를 감동시켰고 헌신과 나눔으로 사랑의 씨앗을 전국에 뿌리고 가꾸면서 공익단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에 노력해왔다. 방선화 명예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협회는 설립된이래 30여명의 회원으로부터 1000여명의 회원, 10개 단체회원단위, 8개 지회를 둔 방대한 협회로, 사회의 긍정을 받는 협회로 성장해왔으며 조학사업, 빈곤장애인부축사업, 꿈터운영, 조학생 희망캠프, 애심조력기지건설 등 지극히 효과적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1000여명의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삶의 용기를 갖게 했으며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또한 어머니교양대학 설립, 당과학습조직하여 당원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단체는 물론 기업의 대표, 8개 현시의 천여명 애심어머니들과 함께 성금을 모으고 그 성금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장애인녀성들에게 전해주는 등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오면서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게 함으로써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아갔다.   전규상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고문으로 위촉 협회는 응집력을 과시하면서 꾸준한 노력과 분투를 거쳐 수차례 연변주민정국 사회조직관리국 (국장 채송학)으로부터 선진집체와 빈곤부축사업선진단위 칭호를, 길림성부련회 “녀성의 집 시범단위”로, 주부련회의 “연변언니애심조력공간”으로 명명되였다.   지난 20년은 사랑으로 이어진 20년이였고 회원들이 노력, 분투해온 20년이며 애심인사들이 흔쾌히 나눔을 실천한 20년이고 정부와 단체가 든든한 뒷심이 되여준 20년이였다. 협회에서는 오늘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단체와 여러 애심인사들의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단체와 개인을 표창했다.   사랑의 릴레이는 오늘도 진행형이다.   협회에서는 어려운 가정의 81명 학생들에게 조학금(인당 1800원)을, 17명장애인 녀성들에게 빈곤부축기금(인당2000원씩)을 전달했다.   빈곤부축기금 수혜자 대표 발언; 따뜻한 난류가 몸속 곳곳에서 흐른다. 하루빨리 빈곤에서 해탈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조학금 받은 학생 대표 발언: 애심어머님들의 덕분에 오늘 이렇게 걱정없이 생활하고 학업을 견지 할 수 있게 되였다. 특히 “꿈터”에서 엄마의 사랑,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어떻게 되였을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명예회장은“지난 5년간 느낀점이라면 첫째, 인간이 존재하는한 세상이 어떻게 발전해도 상대적인 빈곤은 영원한 것, 반드시 누군가는 헌신하며 베풀며 도와야 한다.둘째,선행이란 얼핏 보기엔 내가 누구를 돕는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주는것은 돈이나 물건이지만 내가 얻는 것은 돈 주고 살수없는 막강한 정신적인 에너지이다.셋째, 진정한 행복이란 나로 인해 누군가가 기뻐할 때 가장 행복하다. 넷째, 자신의 가치를 부단히 향상시키는 일이다. 총적으로 선행이란 남을 위하는 행동으로 자기 령혼을 성장시키는 일이다.”라며 나눔의 의미를 피력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총화발언에서 “20년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면서 감개가 무량하고 어깨가 무거워진다. 향후 임기기간 젊은 회원들의 입회를 독려하며 입회 문턱을 낮추어 회원수를 1000명으로부터 1500여명으로 늘릴예정이며 협회 계정과 여러 매체를 통해 선행을 적시적으로 홍보하여 긍정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며 폭넓은 대외교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애심행사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즐겁게 나눔을 실천해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은 이슬 모여서 바다가 되듯이 작은 정성 모여서 큰 사랑 만든다 자애롭고 정다운 어머니 손길이 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란다 어두운 얼굴에는 웃음이 되고 그늘진 마음에는 해살이 되자 포근하고 따사로운 어머니 손길이 꽃이 피는 새봄을 불러온단다……   영상 21차 사랑나눔행사, 감동의 물결이 출렁이고 얼굴에는 행복의 꽃이 피여올랐다.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단지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일, 삶의 가치를 향상하는 일이기때문이다.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대표리사, 화양그룹 리성 대표리사가  선두로 각각 사랑의 성금 2만원을 애심함에 넣었다. 많은 기업인들과 단체들이 1만원, 5000원의 후원금을 전했고 현장에서 많은 애심인사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기나긴 대오,  사랑의 성금은 차곡차곡 애심함에 쌓여지면서 애심인사들의 마음과 기대도 함께 차곡차곡 쌓여졌다.   합창영상 행사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미화 부회장 등 많은 애심어머니들이 췬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20년동안 애심사업을 해오신 로회원들에 비하면 저희 애심사업경력(3년9달)이 짧디짧지만 그동안 저희가 바친 정성과 심혈, 헌신에 담은 희노애락이 오늘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감개무량하다... ...  한수영 부회장님이 사회중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를 수없어 눈물을 흘릴 때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눈굽을 적셨다. 진정 마음 속으로부터 터져나오는 눈물이였다고 생각한다. " 영상 을 열창하는 회원들 내물이 모여 강이 되듯 곳곳에 뿌린 애심의 씨앗이 싹트고 자라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익명으로 누군가를 돕는 것도 위대한 행위라 하겠지만 더 많은 이들이 사랑나눔행사에 동참하게 하는 것도 우리  매개인의 몫이  아닐가. 계정보기   사진 글 문야 편집제작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94    전경숙가족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1만원 후원 댓글:  조회:919  추천:4  2022-09-01
전경숙가족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1만원 후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9.3 “맞으며 전해져 또다른 의미를 선사했다.   9월 1일,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 의장은 가족(딸과 사위 사돈 내외 일행 6명)들과 함께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희장의 배동하에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을 방문, 클럽의 어려운 사정을 직접 목격한 전경숙 의장은 현장에서 위챗으로 1만원을 후원했다..   전국애심녀성포럼에서는 다년간 에서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통해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전한바 있다.   이날 일행은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을 둘러보았고 리설봉 관장으로부터 클럽의 현재 상황, 지금까지 거둔 성과,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료해했다.    리설봉관장으로부터 클럽의 상황을 료해하고 있는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가운데) 의장 전국애심녀성포럼 전경숙 의장은 “전국녀성포럼에서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 다년간 후원해주었기에 클럽운영이 어렵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오늘 직접 보고나니 더욱 실감하게 된다. 20여년간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민족체육인재들을 육성해낸  리설봉 관장에게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현장에서 위챗으로 1만원을 입금했다.   체육건아들 정채로운 씨름표현 한장면 리설봉 관장은 전경숙가족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훌륭한 체육인재들을 육성하여 국내외 크고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청소년꿈터”이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민족체육의 전승을 위해 또한 어려운 가정의 체육건아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는 한편 기업 및 단체에서도 후원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글 문야/사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공 편집디자인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93    “애심어머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앉으세요” 댓글:  조회:1033  추천:0  2022-08-14
“애심어머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앉으세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로인절 맞이 건강강좌 개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로인절을 맞으며 로회원들이 건강하게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저 8월 13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로인절 맞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원 연변병원 부원장겸 심장내과 주임이고 현재 애심어머니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란 녀사는 “어르신 다수가 심장병과 뇌혈관이 막혀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흉통과 심페소생술을 주제로 심근경색구급조치로부터 관심병예방, 생활습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강사로 나선 최란 부회장 최란 부회장은 향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원들과 어려운 가정의 학생 및 장애인녀성들을 상대로 무료 특강, 무료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회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리고 그동안의 사업을 회보하는 최순희 회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우선 제5기 회장단을 대표하여 20여년간 시종일관하게 애심사업에 적극 참가하시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로회원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명절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이같은 건강강좌를 마련하게 된 것은 로회원님들로 하여금 의미있는 명절을 보내시고 건강하게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최란 부회장님은 매일 심혈관 수술을 해야하고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분망한 일상 속에서도 협회의 부탁을 받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강의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이 또한 재능기부가 아니겠습니까?! "며 애심사업을 더 활발하게 더 의미있게 진행하려면 다방면의 기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를 하는 김경숙 상무부회장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로인을 존중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으뜸가는 미덕으로 여겨왔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도 ‘로회원들의 건강장수’를 바라는 것을 아름다운 미덕으로 애심으로 간주해왔다.   최회장은 장춘실 부장의 마음을 담은 보온병을 애심어머니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대외련락부 장춘실 부장은 "회원들은 그동안 협회를 위해 약세군체를 위해 헌신해왔다.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존경을 표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보온병을 행사에 참석한 모든 애심어머니들에게 전했다.   로회원들은 “이렇게 우리의 건강까지 념려해준 협회가 고맙고 또 고마울따름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건강상식을 알게 되였다. 보온병에 애심을 담은 따뜻한 물 마시며 애심의 씨앗을 더 널리 뿌리고 가꾸겠다... ...”며 너도나도 고마움을 전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5기 리사회에서는 6월부터 지금까지 2개월사이에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연변성주청소년체육학교 방문, 건당 101주년 맞이 력사문화답사, 빈곤장애인녀성들에게 사랑전달하기,  기업 참관 및 지회와의 간담회  조직, 화룡지회 지회장 선출, 어려운가정의 대학생돕기 등 크고작은 행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6일 계정보기   글 문야/사진 로효락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92    나눔과 소통은 멈추지 않는 성장의 원동력 댓글:  조회:728  추천:0  2022-07-31
나눔과 소통은 멈추지 않는 성장의 원동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기업 참관 및 지회와의 간담회  조직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30도를 웃도는 삼복더위를 무릅쓰고 7월 30일,  각현시 지회장들과 함께 왕청에서 기업문화와 생태문화가 잘된 두개 기업 참관 및 간담회를 조직했다.   왕량민속생태원 진려군 사장(음식과 장소 제공)과 최순희 회장(반팔티와 간장 등 선물 마련) 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 일행과 지회장 등 총 26명이 참석해 교류의 장, 단합의 장을 만들어갔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지회간의 단합을 이끌어내고 지회 발전노하우와 혁신방안 등을 공유하여 신성장동력을 발굴해내기 위한데 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일행은 우선 기업문화가 잘된 를 둘러보았고 호기계렬식품을 시식해보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고 중국 간장의 력사와 간장식별법 등을 료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왕청현의 유기 농작물을 원료로 선진기술 설비를 리용하여 영양이 풍부하고 품질이 우량한 간장 등 유기 조미료를 만들어 록색자원과 기술우세의 유기적 결합을 실현했다. 이어 일행은 최미화 부회장의 배치에 따라 생태문화와 여가문화가 잘된 을 둘러보았다. 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왕청지회장 진려군이 운영하고 있는 연회청, 소형별장구역, 야외불고기구역,어린이놀이터,사계절과수원, 낙시터, 운동장 등이 구전히 갖추어져있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관광휴양지이다. 진려군 사장(왕청지회장)의 후원으로, 김경숙 부회장의 사회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지회와의 간담회도 오늘 이곳에서 펼쳐졌다. 협회 회장단이 새로 교체된 후 처음으로 조직한 지회장,비서장들과의 소통의 자리인 것만큼 우선 자아소개 시간을 가졌다. 자영업자, 교사, 의사, 공무원 등 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과 지회 회장단 성원들의 직업이 다양했고 80후로부터 60후로 년령대도 다양했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공동한 목표가 있어 분위기는 인츰 무르익어갔다.   협회 산하에는 8개 지회가 있는데 이날 행사에는 연길, 안도, 돈화, 룡정,화룡,왕청 등 6개 지회가 참석했고 이중 일부 지회는 핵산검사기한이 초과돼 중도에서 하차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았다.   코로나도 애심을 빗겨갔나싶을 정도로 각 지회에서는 현지 실정에 맞게 장애인 녀성들과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도와 나섰고 방역에서도 모범을 보였다.   연길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방문, 방역제1선에 애심기금 3천원 후원, 연변성주체육클럽에 1만원 후원하는 등 애심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돈화지회에서는 방역과 약세군체에 십여만원을 후원했고 왕청, 안도,룡정 등 지회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6.1절을 보내고 아이들의 생활과 건강상태 등을 료해하고 적시적으로 도와났으며 장애인녀성들을 돌보는 등 애심활동을 한시도 늦춘적이 없다.각 지회에서는 협회와의 뉴대관계를 더욱 밀접히 하는 전제하에서 협회 활성화, 협회력량강화를 늘릴 예정이다.   최순희 회장은 지회장들의 로고를 긍정,지회 력량강화와 규범화, 온당한 발전에 밑거름 될 조언을 해주면서 하반기에 협회 20주년기념행사,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희망캠프, 로회원들에게 로인절 쇠여주기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돈의 액수와 상관없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은 모두 애심어머니협회 회원이 될 수 있다며 사회 많은 인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왕량민속생태원의 진려군 사장(왕청 지회장)은 “왕천은 홍색관광과 생태문화관광이 잘된 곳이다. 오늘 여러 애심인사들을 왕청에 또한 우리 민속원에 모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애심어머니들에게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애심어머니들은 민속원에서 홍팀과 황팀으로 나뉘어 유희를 진행, “어미닭 앓낳기”, “인형옮기기”, “젖가락으로 종이컵 나르기”등 여러가지 유희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냈다. 회원들은 저마다 "최회장님과 왕청지회장님의 사심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다.소통과 단합을 이끌어내고 즐거움을 선사한 값진 행사라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나눔은 또다른 기쁨과 애심으로 이어지는 순간이다.   사진 글 문야 편집 디자인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91    빈곤장애인녀성들에게 사랑 전달 댓글:  조회:568  추천:0  2022-07-20
7월 20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김경숙 상무부회장,  조직부 김화 부장과 함께  룡정지회 김송련 지회장의 배동하에 룡정시 빈곤장애인 녀성들을  위문했다.    그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집단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로회장단 교체가 늦어졌고 또 주내의 이동도 제한을 받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올해 빈곤호 방문이 늦어졌다. 우리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이 그동안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마음 한구석 늘 근심으로 차있었다는 최순희 회장. 그는 이번 걸음에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싶어 걸음을 재촉했다.   첫 방문지로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애심조력공간기지"인 룡정시 장애인안양보호원을 찾았다. 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다년간 보호원에 지속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냄으로서 깊은 애심의 뉴대관계를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사랑을 전달하도록 가교역활도 적극적으로 해왔었다.    일행은 박해옥 원장의 안내하에 우선 지력장애인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보았다. 박해옥은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의 지원하에서 요행 위기를 넘기고 있다고 했다.     최순희 회장은 협회 전체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생활보조금  1만원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일행은 홍옥선 가정을 찾았다. 홍옥선은 소아마비로 로동력을 상실한 상태이고 남편은  장기간 혈관종양으로 여러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점점 심해지면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가정의  유일한 수입래원은  남편이  신수리하여 벌어들이는 몇푼 안되는 돈으로 아들 대학 뒤바라지를 하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얼마나 힘들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방학기간이라 집에  돌아온 아들이 리발비가 아까워 긴 머리를 묶고 다닌다고 한다. 가슴을 허비는 아픈 사정을 들은 최순희 회장은 협회에서 준비한 후원금에 자기 호주머니를 털어  500원을  보태주면서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이니 세식구 힘을 내라고 응원해주면서 아들에게 훌륭한 대학생으로 사회인으로 되길 바란다고 고무격려 해주었다.  이어서 강란화네 집을 찾았다. 강란화는 소아마비로 운신이 힘든 상태라 아무 일도 할수 없는 상황이고  남편은 시각 장애로 한쪽눈이 실명한 상태, 희미하게 보이는 한쪽눈으로 맹인 안마원를 꾸려 근근득식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몇년전부터  애심어머니협회에서 안마원에 필요한 안마침대 등을 지원해주고 해마다 생활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애심어머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숙상무부회장님은 애심협회를 대표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을 마친 일행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함을 절실히 느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였다”며 더 많은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함께 사랑을 실천하련다”고 입을  모았다.   사랑의 릴레이는 오늘도 진행형이다. 사진 글 최미화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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