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0일,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사비를 털어 마스크 800장 (가치 2800원) 을 사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보내 훈훈함을 전했다.
코로나 19가 한풀 껵였다고 하지만 경외류입이 늘고 있어 한시도 시름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리송미 회장은 힘들게 살고 있는 취약계층가족의 어린이들이 마음에 걸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업상 관계로 상해에서 직접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귀 협회 상무부회장 손향,부회장 최옥금 허향순 등 3명에게 의탁하여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리송미 회장이 보내준 사랑에 깊은 사의를 표함과 동시에 보내주신 마스크를 협회 꿈터 학생들을 위주로 한 필요한 빈곤계층 아이들한테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리송미 회장은 지난해 8월에도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60명 경리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2만2380원 성금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전한바 있다. 이중 1만원 역시 리송미 회장이 후원했다.
언제나 앞장서서 선행을 베푸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회장, 기업과 애심이라는 쌍마차를 이끌어가고 있다.
글/사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미화
2020년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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