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org_ybaxmmxh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애심어머니협회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사회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청경련에서 빈곤가정 대학생들에게 입학금 전달
2020년 09월 28일 15시 58분  조회:1010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경영자련의회에서 빈곤가정 대학생들에게 입학금 전달
 
9월 26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인 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 청경련, 회장 김일)에서 빈곤가정 대학생 강태전에게 사랑의 입학금 5000원을 마련해 주어 경제난으로 갈림길에서 방황하던 태전에게 대학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백여명의 조선족우수한청년기업인들로 똘똘 뭉쳐 젊음의 패기와 지혜, 능력과 용기로 변화무쌍한 정보시대의 선두에서 활약하면서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한몫을 거뜬히 담당하고 있는 청경련에서는 사랑의 마음 전달에도 뒤지지 않고 있다. 
 

 
2018년에 청경련에서는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손잡고 “청소년 꿈터”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빈곤학생들에게 학비를 제공해주기로 약속을 해주어 대학입시에 도전하는 꿈터 학생들에게 희망과  신심을 북돋우어 주었다. 
  



그들의 사랑에 힘 입었던지  2018년 그해로 꿈터에서 자란 김연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첫 대학생으로 청도대학에 입학했을때 청경련의 김일 회장(大美建筑装饰公司董事长)은 회장단을 거느리고 김연이를 찾아서 입학을 축하해주면서 학잡비 5천원(2019년에도 5천원)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든든한 오빠 언니들이 항상 뒤에서 응원해줄테니 시름놓고 대학공부를 잘하라고 힘을 실어주었다.   
 



뒤를 이어 올해는 강태전학생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열심히 공부하여 연변대학에 입학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회장단(회장 김일 天网报警系统董事长) 일행은 약속을 어길세라 일전에 태전이를 찾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아 너나없이 어려운 상황이라 회비를 거두지 못하여 청경련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태전이의 대학꿈을 이루어 주고저 련의회회원들의 따끈따끈한 사랑이 담긴 빨간 봉투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쉼없이 분투해온 경험담을 말해주면서 참다운 태도로 대학생활에 임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라고 말해주면서 방조가 수요될 때 서슴치 말고 형들을 찾아오라고 형제의 따뜻한 정도 전해주었다.
 


청경련의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였다. 2018년 12월에는 새해를 맞이할 꿈터 애들에게 폭신폭신한 이불 11채를 학생용 침대 전문 맞춤으로 주문하여 보내주어 학생들이 추운겨울 따뜻한 이불속에서 시름없이 공부하게 하였으며 청경련 부회장 윤은희(奇聪泉桶装水公司经理)는 장장 2년동안 하루와 같이 광천수를 꿈터에 제공해줌으로써 애들이 질 좋은 물을 마이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소리없이 뒤받침을 해주었다.
 


청경련의 따뜻한 사랑에 힘 입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청소년꿈터” 학생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펼쳐지리라 믿으면서 청경련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
 
글 사진/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미화 
2020년9월28일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4 젊은이들의 기특한 선행 2020-07-12 0 2651
43 연변애심어머니협회 '7.1절' 맞이 활동 조직 2020-07-01 1 2411
42 미성백화와 함께하는 6.1절 맞이 나눔행사 2020-05-29 0 1779
41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성금 2만원 전달 2020-04-27 2 1287
40 리송미회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마스크 후원 2020-04-02 0 2430
39 '꿈터'의 아이들에게 '새 보금자리' 마련 2020-03-30 0 2754
38 기부 물품을 받고 신난 연변애심어머니들 2020-03-20 0 1918
37 꿈터의 첫 대학생 김연학생 집을 찾아서 2020-03-20 0 1547
36 헌혈~ 생명에 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2020-03-03 0 2370
35 상해에서 날아온 사랑의 선물 2020-02-07 0 1936
34 애심어머님들 덕분에 빈곤에서 해탈됐수다 2019-12-17 0 3415
33 룡정장애인들에게 이어지는 박방 려순희 사장의 따뜻한 사랑 2019-12-03 0 2548
32 박방의 따뜻한 사랑 룡정장애인들에게 전해져 2019-09-20 0 2150
31 사랑의 길에 활짝 핀 할미꽃들을 위한 특별 만찬 2019-08-13 0 3004
30 코스모가든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대잔치 2019-07-26 0 3897
29 건국 70주년 맞이 '희망여름캠프'...홍색관광 민속문화 체험 2019-07-24 0 2178
28 백년돌솥에서 전파되는 해피바이러스 2019-07-09 0 2784
27 协会党支部开展迎'七.一'专题党课学习活动 2019-06-29 0 2885
26 이어지는 애심어머니들의 온정의 손길 2019-06-18 0 2357
25 누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가? 2019-04-04 0 1700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