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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6일,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연변작가협회의 공동주최로 룡정시 해란강극장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변조선족자치주문련,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방송영화신문출판국, 룡정시인민정부 등 부문 관계자들과 문인, 언론인 등 3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작품을 추천한 장백산잡지사,연변인민출판사 등에 감사패 증정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윤한윤부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리호남부부장이 축사를 하고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이며 중국조선족단군문학상리사회 리사장인 신봉철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연변대학교 우상렬교수가 문학상 심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심사평을 발표했다.
제1회 단군문학상 소설상에 허련순의 장편소설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가》, 시가상에 김영건의 시집 《아침산이 나에게로 와서 안부를 묻다》, 수필상에 장정일의 수필집 《세모의 설레임》, 보고문학상에 리혜선의 인물전기 《정률성평전》, 평론상에 장춘식의 평론집 《일제시기 조선족이민작가연구》, 아동문학상에 김철호의 동시집 《작은 하늘》, 한문상에 남영전의 시집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전용선의 소설집 《소화 18년》이 선정되여 각자 상금 5만원과 상패를 받아안았으며 신인상에 구호준의 소설집 《사랑의 류통기간》이 선정되여 상금 3만원과 상패를 받아안았다. 대상은 아쉽게도 결원이 되였다. 이밖에 연변인민출판사와 장백산잡지사가 각기 영예상을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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