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독서회 소개
동인독서회(同仁读书会)는 단군문학상리사회 신봉철리사장(群主)이 금년 4월11일에 우리민족사회에서 독서붐을 일으키기 위하여 발족한 위챗방인데 현재 40여명의 독서애호가 회원이 있습니다.회원가입은 회원의 소개와 회장(群主)의 동의를 걸쳐야만 가능합니다.
동인독서회취지는 민족사회의 독서활동을 중시하고、관심하며、시범을 보이고、탐색하며、선도하기 위한것이며 점차적으로 단군문학상의 평선을 위하여 튼튼한 기조를 마련하기 위한것입니다.독서회의 내용를 보면 고금중외(古今中外)의 명작,조선족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열독하고 리해하고 평론하며(读书、品书、评书) 독후감을 교류하는 것입니다.독서회에는《인생노트》,《독서에 관한 명언》,《외국명작소개》,《명작산책》,《당시100인》,《책속에 숨겨진 축복》,《고금중외명시인》등 회원들의 다양한 코너가 설치되여 있습니다. 《조선족우수작품》코너도 지금 준비중에 있는데 오래잖아 회원들과 대면하게 됩니다.
동인독서회가 개설된 넉달동안,회원들은 상기 내용들을 포함한 1천여편의 내포가 있는 내용들을 공유하였습니다.이 많은 내용들은 오직 동인독서회위챗방이라는 플랫폼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읽혀지고 또한 위챗을 통하여 수많은 지인들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지금 독서회는 모든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내용이 풍부하고 심도가 깊으며 교류가 활발한 독서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동인독서회오픈4개월 맞으면서
부분적 회원의 댓글
1.<동인독서회의 4개월> 회장-신봉철(신단수)
오늘은 8월11일 우리 동인독서회 발족 4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지나온 길 돌이켜 보면 감개무량합니다 .순수하고 특색 있으며 깨끗한 독서회를 운영하기란 말그대로 쉽지않습니다.그러나 이면에서 우리는 많은 진보를 가져왔습니다.
남영전 선생님의 독특한 평론, 정세봉 선생님의 진지한 외국문학 소개, 김춘택 선생님의 알심들인 고전명작산책, 최룡관 선생님의 무게 있는 중외 명시인과 작품 소개, 최홍욱 선생님의 지속적인 칼럼 시리즈, 김련화 선생님의 중점 돌출한 현대 중국 문학 소개, 림경화 선생님의 재치있는 회원소개편, 그리고 방순애 왕옥진 엄철인 류설화 한태익 리미선등 회원들의 골간 작용 , 이 모든 풍경이 우리 동인독서회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인독서회는 남다른 탐구의 길을 걸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때문에 군주인 나는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하지만 초심은 변함없습니다 .금후에도 계속 탐구해야 합니다. 오직 군주의 리상목표와 여러분의 리해가 일치할대 비로소 진정으로 특색있는 독서회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동인독서회란 이 한떨기 꽃이 민족사회에서 활짝 피어나고 민족사회의 독서운동을 이끌어 나가며 민족문화발전을 위하여 일정한 작용을 발휘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또 금후 단군문학상의 평심을 위하여 개혁개방이래 우리 문단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많이 소개하고 홍보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대 매체의 옛날 같은 지지가 그립습니다.
이 기간 일부 회원들이 자원 퇴출하엿고 또 일부회원들은 제명당하엿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입니다. 마음이 맞아야 함께 리상을 위하여 공동히 노력할수 있습니다. 짚고 넘어갈것은 지극히 개별적인회원들이 독서회에서 는 잠수원으로 있지만 밖에서는 독서회 험담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저는 누구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인격이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주의하기 바랍니다.
4개월ㅡ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매일과 같이 함께하니 오랜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 금후에도 독서회가 더욱 잘 운영되길 기대하겟습니다.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허리 굽혀 감사드립니다!
2017.8.11
2.<동인독서회에서> 회원-방순애
무심결에 독서회에 들어온지도 어느덧 4개월이 됩니다. 처음에 무엇을 읽을 지 하며 궁금했는데 독서회는 다른 위챗들과 달리 회휘, 장정도 있었습니다. 림경화선생님께서 제작하신 멋진 독서회원들의 앨범도 있었고. 많은 지성인들을 만나 반가웠습니다.독서회의 리더가 단체를 이끄는 자체가 질적으로 달라 마음이 더 끌리였습니다.
독서를 해야 한다는 도리는 어느 누구도 다 알고 있지만 매일 다사중에 좋은 책과 글들을 얻어 읽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쪼각 시간을 모아 정세봉소설가님께서 올리신 귀한 세계문학 작품들을 읽을 수 있었고 김춘택선생님께서 올리시는 “명작산책”동서고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최룡관시인님의 국내외 시인들의 작품소개, 신봉철회장님의 당시백인, 최홍욱선생님의 칼럼시리즈, 왕옥진선생님 등 여러분들의 훌륭한 글들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비록 다 읽고 소화는 하지 못했지만 독서회란 책의 공간에서 보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갈된 머리속에 문학을 담을수 있는 오아시스와 같은 인터넷 도서실이 있다는것이 좋았습니다.
새벽별을 안고 휴대폰을 보면서 독서회에 들어가 글을 읽는 그 맛이 얼마나 좋은지, 독서회의 평론가 남영전시인님, 늘 독서회를 지켜보시며 앞뒤를 잘 맞추는 엄철인회원님, 많은 지성인들의 노력으로 독서회를 보다 순수하고 특색을 갖추고 깔끔하게 꾸려가는 모습에 늘 감동을 받았습니다.
독서회는 한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서 여기에서 마음껏 정신적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것을 긍정적 에너지로 만들어 자신에게, 나아가서는 사회에 유익한 일들을 할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이상은4개월간 독서회에서의 저의 소감입니다. 향후 독서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3.<독서회 무궁한 발전 기원하며> 회원-한태익
세월이 빠르다 할가 독서회에 가입한지도 벌써 넉달이 되여오는군요.저는 연변과기대도서관 독서증을 내고 십몇년동안 도서관에 가 보고 싶었던 책들을 정기적으로 빌어보았습니다.그러다 부득이 상해에 오니 독서여건이 없었는데 다행이 동인독서회가 있어 폰으로 국내외명작을 접하고 조선족사회 각분야에서 열과 성을 다해 명망을 쌓은 분들과 함께 독서의 향기를 느껴 행복합니다.한국도 여러번 나가고 가끔 여행도 다녔지만 집떠나 한달넘어 있은적이 없었는데 기후도 후덥찌근한 상해에 와서 두달 넘어 있는기간 동인독서회가 있어 외롭지 않았습니다.딸과 사위가 다 의학을 하는지라 읽어볼 책이 별로 없어 갑갑할때 독서회방이 있어 보고싶은것을 볼수있고 다양한 독서정보를 알수 있어 정신적으로 충만감을 느낍니다.
신봉철회장이 동인독서회방을 만들고 여러모로 헌신하며 코기러기로 앞장서고 여러회원님들이 자각적으로 동참해주니 동인독서회가 점점 틀이 잡혀가고 남다른 특색을 갖추어나가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상해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나날에도 꼭 들려보는것이 동인독서회방이였습니다.초지일관이란 말이 있습니다.처음에 가졌던 취지대로 꾸준하게 밀고 나가 동인독서회가 세월이 갈수록 더 잘 꾸려지길 기원해봅니다.
4.<동인독서회 넉달의 수확> 회원-엄철인
동인독서회가 4월11일에 오픈되여서 넉달이 되였습니다.
우선 독서회방에서 중국과 세계의 명작들과 회원들의 칼럼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넉달 동안에 최룡관 시리론저서<하이퍼시 창작론>,허련순 장편소설<그 남자의 동굴>,정세봉 중편소설<볼세비크의 이미지>,평론집<문학 그 숙명의 길에서>,김수영 평전<중한 우호의 전기인물-한성호>,최홍일 대하소설<룡정별곡>,중국당대문학작품선집<단편소설선집>,리혜선<정률성평전>,진흥총회편-신봉철주필<중국조선족걸출인물-꿈을 이루는 사람들>,방순애 하이퍼시집<시간은 원이 되여>,<황금률하이퍼시집>,한석윤동시화집<걀걀 웃음 겯는 아기>등 우리민족의 모어로 된 책들을 읽었는데 우리 리사회에 소장된 책들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책을 보는 습관은 있었지만 계획이 없고 목표가 없고 열정이 없이 소일거리로 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런데 독서회에 가입한후부터는 독서취미가 많아지고 독서량도 많아지고 수확도 커졋습니다.매일 한,두시간 독서하는것이 인젠 습관이 되였습니다.
우리 동인독서회방이 매일 위챗을 펼칠대마다 첫번째로 보게 되는 채팅방입니다.독서회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님들, 좋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독서회가 계속 잘 꾸려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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