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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두만강수석회
수석 9
너무나도 어질은
성품을 수천년 안았구나
너무나도 강인한
모습을 수백년 품었구나
물이면 물
모래면 모래
언제나 달게 한몸에
싸안고 내처 달렸구나
세월이 닳아 모지라지도록
강산이 돌아누워 수백번
차마 눈으로만 볼수없어
차마 손으로만 만질수없어
어제도 오늘도 나는
피솟는 심장으로 받든다
하늘을 써는 태양같은
너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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