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공원 박선생님: 선생님의 시를 볼수록 고향생각이 납니다. 특히 옥쉬란 방언을 그대로 률에 맞춰 쓰시것이 입맛 당깁니다. 실상 남들이 암만 봐도 무슨뜻인지 모를 시가 시입니까 이런 구수한 시가 제격의 시이지요.
집오리 헤염치는 철교밑 강물에서
한가한 낙시군은 종대만 바라보고
초속한 탐석군은 산수석만 노려보네.
생각이 같아서 외람하오나 고쳐보았습니다. 많이 써서 올려주세요. 저도 이제 시간이 나면 수필을 써서 자주 올리겠습니다.
국경절에 회원님들 석복이 왕창 터져 많은 수확이 있기를 바랍니다.
4 작성자 : 공원
날자:2010-09-30 17:27:25
여러회원님들 모두 함께 두만강반에서 오석줏기 모임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날을 학수고대 기다립니다
3 작성자 : 두만강
날자:2010-09-28 21:22:32
인민공원님이 위자구 구간에서 멋진 수석 탐석하더니
그 기세 그대로 수석시를 쏟아내시는구려.
오호라~~두만강수석회는 연변수석의 산출지요, 수석시인의 배출지로다~~
인민공원님: 김봉세회장님이 시인으로 거듭나시고 박선생님도 시인으로 거듭나시니 우리 두만강수석회 회원님들 진자로 예술의 경지에 다들 오르셨네요. 우에 사진이 위치상 더 보기 좋게 놓였는데 수반이나 좌대에 잘 놓으면 섬형석이든 산수석이든 일품석으로 될 것같습니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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