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갔다.
20여일간 흥성흥성 하던 집이 오늘 오후 4시 반을 시점으로 다시 적막한 사막이 되여버렸다.
컴퓨터앞에 앉아서 허둥대는 이 나그네의 몰골...
연변에 사는 나 하나의 형상이였으면 좋겠건만 이것이 연변 조선족사회의 보편적인 그림이라고 한다.
아우-
마누라는 지금쯤 안도를 지났을가?
대학에 간 큰 아들놈은 지금쯤 숙소에서 동학들과 너스레를 떨고있겠지?
외할머니를 찾아간 작은 아들놈은 지금쯤 그 로인을 애먹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를거구...
에라~
오늘밤엔 컴퓨터자판이나 죽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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