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힘찬 나래짓
2016년 01월 04일 11시 25분  조회:5983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힘찬 나래짓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6일 01시24분    조회:199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3기 회장단 구성
총화보고를 올리는 허덕환회장.
 
12월 1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송구영신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부회장이며 비서장인 박준덕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제1부는 2015년 총화대회, 제2부는 협회 제3기 회원대회 제1차회의, 제3부는 송년회로 화려하게 장식되였다.

제1부: 2015년에 풍성한 열매 맺어
조선족기업가협회는 회원사들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 조직했다.
기업인들에게 근로법 및 관련규정이 기업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 인력자원을 유치함에 있어서 존재하는 문제 및 해결책,브랜드전략 및 경제계약법관련 등 수차의 세미나를 조직해 회원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전략으로 기업을 이끌어갈수 있게 했으며 기업인들의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원사와 제품의 지명도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행사와 ‘중국청소년 한국방문’행사를 조직하는 등 46가지의 크고작은 일들을 해냈다.


공헌상수장자들과 함께.
특히 협회의 많은 회원들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통 큰 후원을 했다. 풍무음식유한회사의 윤룡철대표는 회사 하루의 영업총액(26만원)을 연길시복리기금회에 후원했고 중서의병원의 류혜숙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른신들의 백내장 등 안과질병치료에 26만원의 거금을 쏟았으며 연변승무학교의 최옥금교장은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2만원을 협찬했다. 이외에도 허덕환회장, 림룡춘상무부회장, 허호윤부회장, 현세욱 상무부회장, 김일부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방법과 경로을 통해 불우이웃을 도와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협회는 한해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와 경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역할, 촉매제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2015년도 선진집체와 개인선진은 다음과 같다.
선진집체로는 학습선전정보자문위원회와 사회공익문화위원회, 청년위원회이며 공헌상에 윤룡철, 류혜숙, 최옥금, 정경화이다. 선진상에는 한걸, 리죽순, 강영자, 지홍권, 김선이며 창신상에는 허호윤이 수상했다.



선진집체상 수상자들과 함께.
 
제2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로운 도약 꿈꾼다.
협회는 제3기 회원대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새로운 리사회를 출범시키고 더욱 큰 비약을 꿈꾸고있다.
이날 협회에서는 투표형식으로 회장, 상무부회장, 부회장, 감사장, 비서장을 선출했다.
결과 허덕환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장덕준, 김만춘, 박송춘, 김명순, 조미화, 김송월, 류혜숙, 김장춘, 허호윤, 림룡춘, 현세욱, 김영욱을 상무부회장으로 윤룡철, 채순희, 손향, 박연하, 현영남, 정현수, 한걸, 박준덕, 정경화, 김선영, 박성화, 김일 등 12명을 부회장으로, 김장춘을 감사장으로, 박준덕을 비서장으로 추대했다.


새로 구성된 회장단 성원들.

3기 회장으로 련임된 허덕환회장은 박경식을 전직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상술한 회장단은 앞으로 2년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이끌어나아가게 된다.
허덕환회장은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협회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도 기존의 사업외에도 긍정적이고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중장기 비전을 내세워 단합된 협회, 강한 협회로 만들어갈것이다"고 말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과 함께
제3부: 교류와 화합의 장이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송년회를 열고 그동안의 로고를 치하함과 함께 축하공연, 추첨행사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추첨권을 판매한 수익 전액(2만여원)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사진 리현수

원문보기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8 [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2021-07-09 0 1996
107 연변의 민족경제 진흥 위해 조선족기업인들 뭉쳤다 2021-05-30 0 2664
106 연변조선족기업인들 대성골에서 의무식수활동 및 기업발전포럼 개최 2021-05-13 0 1816
105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2021-04-29 0 2108
10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2021-04-28 0 1799
103 [뒤돌아보는 '3.8절']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한 날개짓 2021-03-11 0 1999
102 연변조선족 여러 단체들 선물세트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2021-02-04 0 2071
101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기업운영에 접목시킬가? 2020-11-30 0 2565
100 미니장터 3일째...두건의 계약 체결했어요 2020-08-03 0 4041
99 [연변 기업인들] "우린 주정부 청사에서 상품을 판다" 2020-07-24 0 3128
98 '많이 힘드시죠? 신심 있어야 재도약 가능합니다' 2020-07-01 0 4275
97 길림연초공업회사에서 방역제1선에 320여만원 기부 2020-03-19 0 3592
96 友进玛特朴权律董事长捐赠1000L除菌水送到延吉市6个街道4个乡镇 2020-03-06 0 7443
95 연변조기업 '애심도시락캠페인'에 3만원 후원 도시락 전달까지... 2020-02-12 0 5918
94 함께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 2019-12-27 0 4532
93 [도쿄포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서 어떤 일들 했나? 2019-11-11 0 4843
92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2019-11-06 0 5752
91 한상대회 소감: 우리 기업의 진로는 어디에? 2019-10-28 0 4392
90 한상대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기업견학 대외교류 활발 2019-10-25 0 3906
8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칭다오 방문 2019-08-22 0 45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