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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를 우호 방문
2021년 10월 25일 09시 47분  조회:1710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성) 일행 9명은 리성회장의 령솔하에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를 우호 방문 하였다.
 

두 지역 협회지간의 사업교류와 합작을 가강하고 서로의 우세를 보충하고 호혜호리하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방문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심청송회장과 회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일행은 첫 행사로 단동 한국 소버재 상품전 및 호시무역 포럼에 참가하였다. 포럼은 호시무역 우수상품 전시 및 협력상담 단동호시무역 새 정책 및 단동시 투자환경 소개, 단동-전국 호시무역 련관성 소개, 우수 소비재상품 트랜드 및 크로스보더 마케팅정보 공유, 호시무역 내륙 류통 방안 등 내용으로 진행되여 단동 호시무역 계획전망을 료해 하는데 큰 도움을 가져왔다.
 


 23일 오후 일행은 단동시조선족련합회에서 조직한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하였다. 설명회에는 단동시공상련합회 (총상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부분지역여성기업인들이 참가하여 단동시 투자유치 설명과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사업소개를 듣고 열렬한 교류를 진행 하였다. 각지역 대표들은 단동시의 지리적 우세와 투자유치환경에 큰 고무를 받는다고 긍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경영리념과 경험 그리고 부딪치는 난제 등에 대해 허심탄하게 교류하고 좋은 해결책과 정보를 나누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명예회장 전규상을 비롯한 회장단성원들도 투자유치에 대한 건설성적인 건의와 경험을  나누었다.
 

 
이어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의  전략합작조약의식을 갖고 우호협력 MOU를 체결 하였다. 두 협회는 우호협회로 향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함으로서 정보교류. 상업고찰. 자원공유를 진행하여 두 지역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하여 협회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로 하였다. 협상체결은 두 지역 협회지간의 진일보 발전에 든든한 기초를 닦아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일행은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심청송회장의 배동하에 단동시에서 열리는 제3회 조선족 음식 문화축제 및 ‘대동강컵 ’제2회 조선족 김치축제에 참가하여 상상을 초월한 대규모의 축제에 감탄을 하면서 단동시위. 시정부의 령도하에 단동조선족련합회 (총상회) 가 이룩한 괄목할만한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긴장한 일정 안배에도 더 많은 것을 담아가기 위하여 일행은 단동비마터 (飞马特)옷제조유한회사를 현지 고찰하고 생산라인을 보면서 참신한 경영리념을 학습하였다.
 
이어서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두 협회의 상호합작 전망에 대해 깊이있고 무게있는 교류를 진행하였다,
 
 
리성회장은 2박3일 방문기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  심청송회장을 비롯한 협회성원들의 열정적인 환대를 받으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다면서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상회)가 우리민족의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이번 방문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감정을 교류하고 료해를 증진하고 합작을 도모하게 되여 앞으로 두 협회의 합작과 무궁한 발전에 큰 기대를 가진다고 방문소감을 전하였다.

글/최미화 사진/전영자)/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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