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함께 코로나 이겨내요~'청도기업인의 사랑 연길까지 전해져
2022년 03월 20일 20시 05분  조회:1440  추천:0  작성자: ybceo
청도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연길에 30만원에 달하는 哦优음료 후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1500박스 음료를 방역제1선에 전달

계정보기(클릭)
 
3월19일 오전 8시,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 애심물자를 실은 트럭이 3일간  4개 성을 경과하는 긴 로정을 거쳐 드디여 연길에 도착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20여명 기업인들과 연길시민정국 유관 인원들이 물자를 받아 나눠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방역조치를 단단히 하고 고속도로 서쪽 입구에 모였다. 
 
영상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와 연변이심농경제무역유한회사( 延边易心浓经贸有限公司)에서는 련합으로 본협회에 위탁하여  오유(哦优)유산균음료수 1500박스 ( 3만6000병) 가치 30만원에 달하는 물자를 연길방역일선과 빈곤가정에 지원하련다는 소식을 접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그들의 선행에 감동되여 연길시 민정국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물자를 받아들이고 운반, 배분방안을 내왔다.
 








비상시기 외지의 차량과 물품이 연길시로 들어오자면 층층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협회 비서처에서는 유관부분 책임자들과 일일이 통화하여 차량이 무사히 연길 외각에 들어올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놓았다.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해결되였지만 많은 물건을 부리우고 나눠주는 것 역시 큰  난제였다.  물량이 많고 무거운 점을 감안해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협회에서는 내부 위챗그룹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통지를 올려 몇분사이에  회장, 부회장들이 선두로 20여명이  보명했다.
 




그리고 연길시민정국 유관인원들의 인솔하에  연길시 6개 가두판사처, 조양천진, 연길시융합매체중심(市融媒体中心), 시민정계통 등 10개 부문에 물자를 직접 전달하였다.
 
세심하고 면밀한 사전 배치와  지원자들의 땀흘리며 노력한 결과 4시간반만에 산더미 같았던  1500박스( 36000병) 물자를 일사불란하게  배분했다.
 


지원자들은 무거운 박스를 수십차 나르느라  허리가 시큰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땀벌창이 되고 옷이 먼지투성이였지만 방역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일군들이 질좋은 오유유산균음료수를  마시고 힘을 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모두들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머리를 다시 쳐들기 시작한 3월부터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식품회사에서는 자회사 제품인 요구르트 음료제품을 아낌없이 현장방역에 지원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까지 청도시와 연길 등 지역에 지원한 제품 가치가 총 600여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선행에 통이 큰 마음 따뜻한 청도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박성진사장과  리계화총경리, 그리고 요크르트 연변총대리인 연변이심농경제무역유한회사 김연 사장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 귀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최미화
2022년3월20일 

파일 [ 1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8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교류와 화합을 이끌어내며 성장을 거듭한 한해 2024-03-03 4 1228
147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에 비낀 우리의 지혜 2024-02-06 0 1134
146 배움의 장 교류의 장...교육강습분회 활기찬 신년 모임 2024-01-31 0 1073
145 성공과 자기계발(3) 리성 리사장이 전수하는 기업경영 노하우 2023-12-28 0 765
14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해외교류 활발 2023-11-24 0 725
143 중한 경제교류 물꼬 트이나...연길중한비즈니스합작상담회 2023-08-26 0 1170
142 이우국제박물전시쎈터에 연변조선족기업상품이 떴다 2023-08-03 0 1076
141 홍색관광, 고문단 로드쇼, 기업탐방으로 건당 102주년 뜻깊게 맞이 2023-07-01 0 1192
140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도전 도전 아~자~ 2023-05-06 0 1219
139 환경은 아름답게 기업운영은 착실하게 나눔에도 선뜻 2023-04-15 0 846
138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전규상 부회장 개선 귀국 2023-04-13 0 800
13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학습 교류에 박차를 가하다 2023-04-04 0 779
136 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이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기업의 자세’ 2023-03-22 0 869
135 비약의 나래 펼치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2023-03-06 0 862
134 조선족기업인들 된장술 홍보에 나섰다 2023-02-24 0 868
133 탐방이 특강으로 이어지고 특강이 합작을 이끌어내다 2023-02-18 0 880
132 [2023년 회원사 탐방] 백옥뀀성/룽마트/우리마트 2023-02-12 0 762
131 자매협회와 회원사에서 보내온 새해 사랑의 선물 2023-01-08 0 1460
13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교육강습분회 회원사 탐방 2022-09-25 0 1882
129 리성 박철남 김명자 연변의 우수기업가로 선정돼 2022-08-26 12 255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