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자매협회와 회원사에서 보내온 새해 사랑의 선물
2023년 01월 08일 10시 16분  조회:1011  추천:0  작성자: ybceo
새해 선물에 깃든 사랑

새해 벽두인 1월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췬에는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독일제 소독수 50 (250병) 상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에서 새해 달력 100부, 연변중서의병원에서 달력 100부를 협회에 증정하였으니  회원들 지정한 시간에 협회사무실을 방문하여 받아 가라는 통지였다. 
 

 
사실 코로나 전염병 확산으로 집집마다 제일 수요되는게 소독수인지라 가물에 단비가 아닐 수 없다. 힘든거는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협회 회원들을 마음에 담고 방역에 도움을 주고저 질 좋은 독일제 소독수를 멀리에서 보내왔다는게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협회 회원사인 연변중서의병원에서 삭막한 요즘 세월에 새해 달력이라도 집집에 걸어놓고 희망찬 한해를 시작하라고 많은 달력을 보내왔다는 것도 우리 협회에 대한 지극한 사랑 그리고  나눔과 베품의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랑의 마음을 담은 물품들을 받은 협회에서는 비상시기 시급히 수요되는 소독수를 하루빨리 회원들 손에 전달하기 위해 병독 전염이 우려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걸 회장님이 직접 현장에서 회원들을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리영록 부회장겸 비서장과 김영란 집행비서장이 물품 배분을 했다. 
 


통지를 받고 외출할수 있는 회원들은 너도나도 사무실 방문하여 소독수와 달력을  가져갔고 병독과 싸우느라 출입 하지 못하는 회원들은 비서처에서 일일이 이름 적어 남겨두고 사후에 기회를 봐서 전달하기로 했다. 
 
해새 첫 증정품을 받아 안고 감동 받은 회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달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면서 협회에서 회원들을 대표하여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보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연변중서의병원이 새로운 한해 더욱 휘황한 발전을 가져오길 기원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글 최미화 /사진 김영란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8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교류와 화합을 이끌어내며 성장을 거듭한 한해 2024-03-03 0 363
147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에 비낀 우리의 지혜 2024-02-06 0 449
146 배움의 장 교류의 장...교육강습분회 활기찬 신년 모임 2024-01-31 0 417
145 성공과 자기계발(3) 리성 리사장이 전수하는 기업경영 노하우 2023-12-28 0 354
14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해외교류 활발 2023-11-24 0 444
143 중한 경제교류 물꼬 트이나...연길중한비즈니스합작상담회 2023-08-26 0 842
142 이우국제박물전시쎈터에 연변조선족기업상품이 떴다 2023-08-03 0 695
141 홍색관광, 고문단 로드쇼, 기업탐방으로 건당 102주년 뜻깊게 맞이 2023-07-01 0 880
140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도전 도전 아~자~ 2023-05-06 0 858
139 환경은 아름답게 기업운영은 착실하게 나눔에도 선뜻 2023-04-15 0 565
138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전규상 부회장 개선 귀국 2023-04-13 0 509
13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학습 교류에 박차를 가하다 2023-04-04 0 471
136 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이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기업의 자세’ 2023-03-22 0 576
135 비약의 나래 펼치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2023-03-06 0 561
134 조선족기업인들 된장술 홍보에 나섰다 2023-02-24 0 559
133 탐방이 특강으로 이어지고 특강이 합작을 이끌어내다 2023-02-18 0 601
132 [2023년 회원사 탐방] 백옥뀀성/룽마트/우리마트 2023-02-12 0 486
131 자매협회와 회원사에서 보내온 새해 사랑의 선물 2023-01-08 0 1011
13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교육강습분회 회원사 탐방 2022-09-25 0 1624
129 리성 박철남 김명자 연변의 우수기업가로 선정돼 2022-08-26 12 224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