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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기업가협회 대표단이 제3회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에 참가차 장춘에 다녀왔다.
대회에서 전규상회장이 연변기업가협회를 소개했고 박웅걸 부회장 겸 전국조선족기업가회장단 비서장이 회장단네트워크 상황을 소개했으며 기업가협회 여성회원들이 각지에서 회의참가차 온 녀성기업인들과 좌담을 가졌다.
제3회 조선족기업경제발전포럼 장춘서
중국 동북3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분적 조선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위기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5월 12일,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장 표성룡)은 장춘 대화호텔에서 "금융위기와 중국조선족기업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당면 세계적인 금융위기하에 조선족기업들은 어떻게 살아남고 발전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정보교류,특강청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흑룡강성조선족상공인협회,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및 연변기업가협회,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및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무순조선족기업가협회,조글로CEO클럽 등 조선족기업가단체에서 조직한 200여명의 기업가들이 운집하였다. 북경에서도 부분적 대표적인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오전 회의에서 특강강사로 초빙된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는 조선족 기업인들이 "중국에 더 깊게 뿌리를 내리고 중국돈 버는데 주력하라"고 주문했고 정윤식 주심양한국영사는 민족우세를 발휘하여 "한반도와의 연계속에서 경영출로를 잘 모색해 보라" 고 주문했다.
오후에는 조선족기업인들의 금융위기 극복과 조선족기업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자유토론이 펼쳐지게 되며 회의는 래일 오전 동북사범대학 김희재교수의 금융위기대처 특강을 청취하고 마칠 계획이다.
이번 회의의 주관측인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유천문 회장은 "금융위기하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테마를 정했다 "고 소개하고 이번 기회에 기업들이 많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얻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조선족기업가협회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하고 있는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에서 조직한 제3회년례회의로서 제1회는 심양에서,제2회는 할빈에서 개최한바 있으며 다음회 제4회대회는 명년 연변기업가협회에서 주관하여 연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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