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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장 21페지를 장식한 23명의 수료생들
2021년 12월 28일 10시 21분  조회:1746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2021년급직업녀성문화연구반 수료식
 
 
“오늘의 수료는 배움의 끝이 아니라 평생교육의 새 출발점에 불과합니다.여러분은 오늘 수료증을 받고 래년부터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일원으로 되는 겁니다.”



23명의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의 장 21페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12월 26일,학사모를 쓰고 연변대학연구중심 김화선 주임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 강해순교수,전성애담임교수가 학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

연구반에서는 학원들의 특성에 근거하여 당전 사회변화추세에 알맞는 교수내용을 배치하였고 학원들의 종합자질 제고에 모를 박고 도합 20여차에 달하는 강좌를 진행했으며 리론을 실천에 결부하기 위해 기업탐방, 김치축제 등 여러가지 대형행사에 참석하여 기업문화, 민족음식문화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평생교육을 받은 우리 녀성들은 도전정신으로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녀성특유의 모성애, 강의함, 진취심을 보여주었으며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신문화 선구자로 거듭나고 있다.  
 


김화선 주임은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은 개혁개방초기 1993년 성립되였고 1999년에 제1기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설치한 뒤로 이미 20여년의 려정을 걸어왔다. 대학교에서 1년제 단기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꾸려 평생교육학습으로 이어지는 이 력사과정은 개혁개방이라는 큰 배경아래 이루어졌고 또 성장해왔다. 20여년의 력사는 우리 힘으로 쟁취해온 것이며 한해 또 한해 끈질기게 견지하면서 형성한 학습반은 끝내 전국부녀련합회와 연변대학에서 함께 건설하는 전국적인 플래트홈-부녀/성별연구 및 양성기지로 자리매김되였다. 여러분은 오늘 수료증을 받고 래년부터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일원으로 된다. 이런 모식은 우리 절로 창조한 것으로서 새로운 녀성발전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 기지에서는 지속적으로 연변지역의 직업녀성들을 위해 량질강좌를 조직함으로써 녀성발전을 위해 공헌하려 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기림병원의 김춘영 원장은 "우리는 짧은 1년사이에 많은 많은 지식을 쌓았으며 시야를 넓히고 리론을 실제에 결부하는 등 자신의 종합자질을 한층 제고 했습니다. 또한 자매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고 매력적인 녀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며 시대의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의 장이 더욱 소중히 여겨진다고 말했다.
 
 
연변람성무역유한회사 방미성 사장은 선배학원생들을 대표하여 발언, 그는“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에서 우리 녀성들에게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플래트홈을 마련하고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우리는 평생을 배우며 성장해갈 수 있었습니다."며 급변하는 오늘날 배우지 않고는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므로 오늘의 수료생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자"고 말했다.
 

 
개근생  한정애 학원(왼쪽 세번째)에게 증서와 꽃묶음을 증정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이날 김춘영과 임향숙을 부회장으로 임명,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또 직업녀성연구반을 수료하고 녀성평생교육협회의 대렬로 들어오게 되는 수료생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환영을 표하였다.






그는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북경대학을 졸업한 학원이 한명도 없습니다. 하지만 평생교육이라는 이 길을 함께 걸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엮은 화책은 북경대학도서관 등 국내외 녀성학과가 있는 각 대학의 도서관에 들어갔으며 국가도서관에도 들어갔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력사를 쓰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평생교육의 장, 우리만의 멋을 더욱 잘 써나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 새시대 연변녀성들은 외유내강하고 위대하며 빛나는 력사를 써가고 있다는 것을 세인들 앞에 펼쳐보여야 합니다."며 "우리의 임무는 무겁고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멉니다. 함께 여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찬란한 평생교육의 장을 20페지가 아닌 백페지 천페지 엮어가자”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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