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재미
나의카테고리 : 풍자^^수필
남의 말,
뒤에서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제일 미워하신다는 분,
우리 협회에는 그런 분이 있었다.
어느날,나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는말:
"xxx 그분은 왜 뒤에서 남의 말을 하기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소?!
어제도 누구누구 어떠어떴소 ? 하고 뒤에서 말을 하는데 ...
난, 참!
왜 그렇게 남의 말을 뒤에서 하기 좋아 하는지 모르겠소?!"
우리 조선족들 말이 아주 많다. 난 한국사람들만 말이 많은가 했더니 우리 조선족들도 요즘은 한국분들 보다 더 하면 더했지 ... 한국분들을 빰칠 정도로 말들이 많다.
특히 요즘은 한국에서 배워와서 무슨 협회회 무슨 모임이요 연구회요 ... 많기도 한데 모두들 말들이 많다.
나도 몇개 협회를 다니고 있는데 정말 하나도 마음에 드는것이 없다 재미로 다닌다기에는 너무 말들이 많고 억지로 다니기에는 마음이 편치가 않고 신체 단련한다기에는 가슴속에 스트레스를 더하는 것 같다.
그러던 중 이런 사람을 만나서 이런 유머를 만들었다.
제일 남의 흉을 보지 않는 다는 사람, 남의 뒷말을 하는 것을 제일 미워하신다는 분이 나한테 이런 뒷말을 하는데 정말 아이러니 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4 ]
자신의 단점을 전혀 찾아볼줄 모르는...
누군가를 호소하고 되씹기전 결국 자신에 대한 흉허물이 된다는 점을...
우리는 주위만 의식하고 자신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걸가요...
과연 우리는 어떤 자세로 세상본을 보이며 자신을 만들어가야 할가요...?
좋은 글 풍자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