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10월 31일 저장(浙江)대학의 천훙성(陳紅勝) 교수 연구팀원들은 ‘스텔스’ 장치의 효과를 선보였다. 연필을 이 장치 속에 넣을 때 연필의 중간 부분은 보이지 않지만 이 부분의 배경이미지는 볼 수 있다.
저장대학의 천훙성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현재 전자파 ‘투명 망토’의 구조와 동작원리 및 실험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연구팀은 물론 현재 기술로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전자파 투명 망토는 스텔스 기술이 생활영역에 진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이 연구팀은 광파 밴드를 볼 수 있는 다각형 ‘투명 망토’의 설계방법은 이론적으로 여러 방향에서 스텔스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육각형 기둥 모양의 ‘투명 망토’를 연구 제작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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