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콘돔회사가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TV광고 불가 판정을 받았다.
포시즌스라는 콘돔 제조회사는 최근 신제품 '네이키드'의 광고가 TV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금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 유튜브에 올라온 광고영상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한 커플이 콘돔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에 들렀다. 직원이 신제품 '네이키드'를 사용해 볼 것을 권유하자 커플은 약국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체위로 시험 사용해 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업체측은 페이스북에 '왜 우리 제품이 TV 광고 금지 처분을 받았는지 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9일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3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