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벌어진 '누드 시험'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대학 예술학부 리카르토 도밍게스 교수가 졸업 필수 시험으로 '누드 시험'을 치르게 했다는 것. 이 시험의 내용은 알몸 상태로 '에로틱한 나'를 표현하는 포즈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누드 졸업시험' 논란에 도밍게스 교수는 지난 11년간 아무런 불평, 불만이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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