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화장 지우는 과정을 선보인 한국 여성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한국 여성의 메이크업 제거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화장을 찐하게 한 젊은 한국여성이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여성은 메이크업 리무버를 들어 보이며 계속해서 흔든다. 이어 여성은 화장 솜에 리무버를 가득 묻힌 후, 솜으로 눈 주위를 반복해 닦아내며 화장 지우기에 열중한다.
“문질문질..경고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심장질환 및 노약자는 영상을 끄는 걸 추천한다”라는 자막과 함께 잠시 후, 여성이 화장솜에 가린 얼굴을 드러낸다. 놀랍게도 화장을 지우지 않은 왼쪽의 큰 눈과는 달리 눈 화장이 지워진 그녀의 작은 눈의 실체가 드러난다.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여성의 모습과 함께 “내가 하면서도 어이가없다. 오밤중에 미안하게 됐수다”란 자막이 이어지며 영상은 끝난다.
한편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477만 22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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