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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의 스파이 ‘섹스 인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8일 07시32분    조회: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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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스크바에서 KGB를 따돌리기 위해 기발한 발상을 작전으로 옮겼다

월터 매킨토시는 미 중앙정보국(CIA)에 근무하면서 많은 임무를 수행했지만 그중에서도 워싱턴 DC의 성인용품 가게에서 실물 크기의 고무 섹스인형을 구입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물론 CIA와 매킨토시에겐 아주 진지하고 선의를 위한 일이었다. 매킨토시는 1977∼79년 CIA의 변장 전문 부서를 이끌었다. 모스크바의 CIA 요원들은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의 감시를 잠시라도 따돌릴 수단이 필요했다. 위험에 처한 중대한 작전을 위해 은밀히 정보원과 접선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한 세기 동안 외로운 남성들이 애용하던 성인용품인 공기 주입식 섹스 인형이었다. CIA는 KGB와의 첩보전을 위해 이 성인용품을 남성 차림으로 개조했다.

비밀 접선 임무를 띤 CIA 요원이 공기를 뺀 그 인형을 담은 상자를 안고 조수석에 탔다. 동료가 운전했다. 으레 그렇듯 KGB가 탄 차가 따라붙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첫 단계는 미행하는 차와 서서히 거리를 두는 것이었다.

차가 길모퉁이를 돌아 뒷 차에서 보이지 않는 순간 평범한 모스크바 시민으로 변장한 CIA 요원(냉전 당시엔 거의 전부 남자였다)이 문을 살짝 열고 재빨리 내렸다. 동시에 운전석의 요원이 원시적인 에어백 기술로 신속히 부풀린 그 인형을 중절모를 쓴 남성의 모습으로 변신시켜 CIA 요원 대신 앉혔다. 뒤따르던 KGB는 아무 것도 몰랐다.

2008년 CIA 기술서비스 팀장을 지낸 로버트 월리스와 컨설턴트 H 키스 멜턴이 쓴 책 ‘스파이기술(Spycraft)’에서 그런 인형의 존재가 밝혀졌다. 그러나 인형 작전의 원조는 최근 확실히 드러났다.

매킨토시는 자신이 그 작전을 세우긴 했지만 원래 아이디어는 할리우드의 의상 전문가 레스 스미스와 존 체임버스에게서 나왔다고 밝혔다. 체임버스는 2012년 영화 ‘아르고’(이란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 6명을 구출한 CIA 작전을 그렸다)에서 존 굿맨이 연기한 할리우드 분장 대가의 실제 모델이었다.

그러나 스미스(2008년 작고했다)와 CIA의 관계는 지금까지 밝혀진 적이 없었다. 그는 프로 마술사를 위한 도구와 장비를 생산하는 캘리포니아주 아주사 소재 오언 매직 슈프림의 소유주였다. 매킨토시는 스미스를 두고 “일류 마술사를 위한 환상을 만들어내는 데 뛰어났다”고 말했다. 박스 속에 물건을 숨기거나 사람을 톱으로 절단하는 마술을 말한다. 스미스와 체임버스는 은밀한 부업으로 CIA를 위해 일했다.

그들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마술일 뿐이었다. 그러나 CIA는 노련한 현장 요원 매킨토시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도구로 만들도록 지시했다. 매킨토시는 “그처럼 이론적이고 허황된 프로젝트에선 현장의 작전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매킨토시는 먼저 섹스 인형을 구입해야 했다. 비서에게 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매킨토시는 “내 비서는 아주 우아하고 단정하며 신앙심 깊은 가정에서 성장한 여성이었다”고 돌이켰다. “언제나 과외 잡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섹스 인형을 사오라고 부탁할 순 없었다. 그래서 혼자 걸어다니다가 ‘성인용 서점’이라는 표지판을 봤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선 여러 가지 섹스 인형을 판매했다.”

그 가게는 “조지워싱턴대학과 아주 가까웠다”고 매킨토시는 돌이켰다. 점원은 현금으로 지불하고 영수증을 요구하는 그를 이상하게 여겼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당혹스러웠던 일은 섹스 인형을 더 사려고 여러 번 그곳을 찾아갔다는 사실”이라고 매킨토시는 덧붙였다. 영화 ‘엑스 마키나’에서 미친 과학자가 인공지능을 가진 마네킹을 만들기 위해 고물 부품을 사용했듯이 매킨토시는 CIA 기술자에게 섹스 인형을 계속 공급했다. 그는 “작전에 사용할 수 있는 원형을 만들기까지 여러 개의 인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몇 주 간격으로 한 번에 네댓 개를 샀기 때문에 그 가게에서 나를 괴짜로 생각했을 게 분명하다.”

그 개조한 섹스 인형은 미행하는 KGB의 차에선 한동안 사람처럼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진짜 어려운 부분은 버튼 한 번으로 순식간에 인형에 공기를 주입하는 기술이었다. CIA는 에어백을 개발하던 세인트루이스 소재 민간업체의 도움을 받았다. 매킨토시는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였다”고 말했다. “서류 가방이나 박스에서 순식간에 튀어나와야 하고 풍선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공기가 빠져 축 처지지 않아야 했다.” 여러 차례의 시험 끝에 그럴듯한 원형이 만들어졌다.

1982년 12월 CIA의 인형 ‘잭’이 러시아에서 실제 작전에 사용됐다. 저술가 데이비드 E 호프먼은 CIA의 냉전 스파이 작전을 폭로한 저서 ‘10억 달러의 스파이(The Billion Dollar Spy)’에서 “그 작전이 성공했다”고 썼다. 그 작전의 핵심은 암호명 ‘스피어’인 아돌프 톨하초프였다. 톨하초프는 1979∼1985년 소련 국방부 산하 무기연구소 소속 항공기 레이더 전문 연구원으로서 방공 레이더와 무기체계 설계도를 빼내 미국 국방부의 연구개발 비용 10억 달러를 절약해줬다고 호프먼은 적었다.

그러나 1982년 여러 달 동안 CIA는 그와 연락할 수 없었다. CIA의 공식 사료에 따르면 “CIA 요원에 대한 KGB의 일상적인 감시가 심해지면서 톨하초프와의 계획된 접선이 여러 차례 취소됐다.” CIA의 모스크바 지부는 톨하초프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그가 훔쳐낸 자료의 마이크로필름을 건네 받기 위해 그를 직접 만나야 했다. 그래서 섹스 인형이 동원됐다.

1982년 12월 어느 날 밤 CIA 요원 2명이 탄 차가 출발하자 KGB가 미행을 시작했다. 그 차는 모스크바의 길모퉁이를 돌았다. 조수석에 있던 요원이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거의 동시에 운전석의 요원이 버튼을 눌러 가짜 생일케이크 상자 속에 있던 인형을 튀어나오게 했다. 호프먼의 흥미진진한 묘사에 따르면 KGB 요원들은 완전히 속아 넘어가 그 차가 미국 대사관으로 다시 들어갈 때까지 계속 따라붙었다. 길모퉁이에서 뛰어내린 CIA 요원은 톨하초프를 만날 수 있었다(CIA에서 러시아 정보담당 책임자로 일하던 올드리치 에임스가 1985년 미국에 포섭된 소련 정보요원과 군 간부들의 신원을 소련에 팔아 넘기면서 그의 활동도 끝났다).

매킨토시는 “그 작전의 성공이 CIA 변장 전문팀장으로 2년 간 일했을 때의 전성기였다”고 말했다. 섹스 인형 사용은 CIA에서 잘 알려져 1985년 CIA에 불만을 품은 직원 에드워드 리 하워드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감시를 따돌리고 소련으로 망명할 때도 그런 인형을 사용했다.

아쉽게도 그런 마술 속임수는 이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거리와 상가의 카메라만이 아니라 이메일 추적, 위성을 사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공항에서의 홍채 스캔과 지문 감식 등 전자 감시망이 도처에 깔린 현대 사회에선 그런 인형이나 가발, 라텍스 얼굴 변형술은 역사의 유물이 됐다.

매킨토시에 따르면 1960년대 중반 CIA는 워싱턴 의사당 부근에 있던 5층짜리 창고를 폐쇄했다. 그곳에는 신분 위장에 필요했던 구식 도구들이 가득했다. “층마다 여행이 금지된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의상, 신발, 식품이 가득했다”고 매킨토시는 돌이켰다. “쿠바인이 입는 옷만 모아둔 층도 있었다. 그런 옷을 구세군이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건의했지만 소용없었다. CIA는 그 전부를 소각했다.”

글=제프 스테인 뉴스위크 기자
번역=이원기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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