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여성이 남편 몰래 다른 남성들과 음란한 내용의 채팅을 하다 적발돼 알몸으로 거리에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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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른 남성들과 ‘음란한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알몸으로 거리에 내쫓긴 아내의 모습과 이를 촬영하는 남편의 음성이 담겨 있다.
남편은 아내를 뒤따르며 촬영을 하다가 이내 아내가 걸치고 있던 수건까지 빼앗아버린다. 이에 수치심을 느낀 아내가 거리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덮개로 몸을 가려보지만, 역부족이다.
영국 동영상 뉴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누리꾼 상당수는 ‘아내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남편의 행동도 너무 심하다’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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