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모델 여친 둔 볼트, 브라질 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3일 08시30분    조회:177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귀국길이 머쓱해지게 생겼다. 리우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우사인 볼트(왼쪽)와 함께 침대에서 은밀한 사진을 찍은 브라질 여대생 제이디 두아르테. [사진 SNS]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들은 볼트가 리우의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볼트로 보이는 남성과 브라질 여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여성과 침대에서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이와 별도로 편한 청바지 차림의 남성이 클럽에서 여성들과 어울려 춤을 추는 사진도 돌고 있다. 이 사진 속 남성 역시 볼트로 보인다.

21일 생일 맞아 클럽에서 파티
여성 “유명한 선수인지 몰랐다”
볼트, 폐막식 불참 서둘러 귀국

보도에 따르면 ‘침대 셀카’에 등장하는 여성은 제이디 두아르테(20·브라질)라는 이름의 대학생이다. 볼트는 자신의 서른 번째 생일(21일)을 맞아 클럽을 찾았다. 혼자 갔는지 동료들과 함께 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볼트는 여기서 두아르테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두아르테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친구에게 볼트와 찍은 사진을 전송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스템 오류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더선은 전했다.

사진이 유출되자 두아르테는 “볼트가 내 관심을 끌려고 함께 있던 경호원들을 전부 내보냈다. 난 경호원들이 그저 평범한 자메이카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볼트가 유명 선수인지 몰랐다” 고 말했다.

정작 곤란하게 된 건 볼트다. 그에게는 2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볼트는 자메이카 출신의 모델 케이시 베넷(26)과 지난 2년간 비밀연애를 해오다 지난 1월 “품절남이 됐다”며 열애사실을 알렸다. SNS에서 볼트는 베넷을 ‘영부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베넷은 리우 올림픽 기간에 SNS를 통해 볼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더선은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 힐턴의 말을 전하면서 불에 기름을 부었다. 그의 누나는 “볼트가 올림픽을 마친 후 자메이카로 돌아오면 여자친구인 베넷에겐 청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볼트는 리우 올림픽이 마지막 올림픽이었기 때문에 22일 열린 폐막식에 참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볼트는 어쩐 일인지 하루 일찍 자메이카로 떠났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물어뜯긴 신발 밑창을 들고 호통치는 주인 앞에서 두 강아지가 서로 모른 체 등지고 앉아잇다. (출처:유튜브 )   "누가 물어뜯었어!"   물어뜯긴 신발 밑창을 들고 호통치는 주인 앞에서 서로 모른 체 하는 두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 2016-08-26
  • 술 취한 엄마의 토사물을 뒤집어 썼던 아이는 경찰관의 손에 의해 씻겨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우드(Wood)가 토사물을 뒤집어쓴 한 살 아기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 우드는 최근 한 차량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
  • 2016-08-26
  •   호주에서 한 남성이 우리 돈으로 2억 원이 넘는 4.1kg짜리 금덩이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 센트럴빅토리아에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 인근에서 한 아마추어 금광 탐사자가 4.1kg짜리 금덩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을 공개하길 거부...
  • 2016-08-26
  •   사진=영국 브리스톨 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 "저에게 꼭 연락해주세요!"   영국의 한 남성이 지역 축제에서 만나 첫 눈에 반한 여성을 찾기 위해 버스 정류장마다 전단지를 붙였다. 이름만 알고 있던 여성을 향해 꼭 연락해달라는 내용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햄프셔 지역 축제...
  • 2016-08-26
  • 사진설명   반려동물 짝짓기를 위한 데이트 앱이 곧 등장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스피드 데이트 앱’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개발자 쾅 이 구(Kuang-Yi Ku)는 “성욕은 모든 생물에게 존재한다”며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성적 욕...
  • 2016-08-25
  • 고등학교에 몰래 침입해 악어들을 버리고 가는 도둑들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주 노던 테라토리주 험피 두 타민민 고등학교 사무실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4명의 남성이 암컷 바다악어 3마리를 풀어놓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호주판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일요일 오전 5...
  • 2016-08-25
  •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 에어랜더10이 24일 영국 런던 인근 비행장에서 착륙하던 중 급강하로 기체가 파손되는 모습. [유투브]   ‘하늘을 나는 엉덩이’로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 에어랜더10이 급강하로 기체가 파손됐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에어랜더10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영국 런던...
  • 2016-08-25
  • 자신의 반려견이 엄청난 크기의 송로버섯을 발견한다면 어떨까.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멜버른 시에 거주하는 남성 스튜어트 던버(Stuart Dunbar)의 반려견 라니가 336만원 상당의 송로버섯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던버의 반려견 라니는 주인과 산책 중 우...
  • 2016-08-25
  • 호주 퀸즐랜드주 입스위치에 사는 앨리스(25)는 2년 전 임신했다. 하지만 임신 15주가 되었을 무렵 유산했다. 어렸을 적 백혈병에 걸려 항암 치료를 받은 영향이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유산 후 받은 검사에서 의사는 앨리스에게 임신이 영영 불가능할 거라고 말했다. 항암 치료 부작용이 자궁에 이미 영향을 미...
  • 2016-08-25
  • ‘사마귀양 표피이형성증(epidermodysplasia verruciformis)’으로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변한 방글라데시의 일곱 살 소년 사연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행이라면 올해초 소개된 같은 병을 앓는 20대 남성과 비교했을 때 치료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 2016-08-24
  • ▲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시리아 내전의 격전지 알레포에서 촬영된 ‘울지 않는 소년’의 사진이 전세계에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엔 시리아 소녀의 영상이 공개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리아 내전의 참혹한 실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시리아 소녀의 영상을 소개했...
  • 2016-08-24
  • [헤럴드경제]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우사인 볼트가 이번엔 런던에서 두 여자와 밤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볼트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두 여성과 함께 호텔 방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
  • 2016-08-24
  •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며 대로를 건너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주변의 누구도 이를 말리지 않아 더욱 큰 충격을 준다.  최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에는 1분 20여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공유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도 이를 보도하며 충...
  • 2016-08-24
  • 23일(현지시간) 인도 펀자브주 암리차르의 병원에서 의사인 자틴더 말호트라가 수술한 경찰관 서지트 싱의 위에서 빼낸 40자루의 칼을 보여주고 있다. 암리차르 병원 의료진은 5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싱의 위에서 칼들을 빼냈다고 밝혔다.【암리차르=AP/뉴시스】   인도 북부 지역에서 의료진이 지난 2개월간 42세의...
  • 2016-08-24
  • 필리핀에서 가로 약 30cm, 세로 약 67cm에 달하는 크기의 진주가 2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가격은 약 1억달러(약 11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진주가 공개됐다. 필리핀에서 발견된 34㎏짜리 진주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진주 '알라' 무게의 5배에 달한다.   데일리메일...
  • 2016-08-23
  • 6개월 된 강아지가 20cm의 칼을 집어삼켰다가 간신히 살아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스테이크 칼을 삼키고도 무사히 살아난 행운의 강아지 렉시(Lexie)에 대해 소개했다.   사고 당일 쇼파에서 혼자 놀고있던 렉시는 갑자기 끊임없는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이...
  • 2016-08-23
  • 아내를 버리고 장모와 재혼한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아내를 버리고 장모와 재혼한 남성 수라 마토(22)의 사연을 소개했다.   수라 마토는 지난 6월 자신의 아내를 버리고 장모인 아샤 데비(42)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하지만 장모와...
  • 2016-08-23
  • 경찰은 '애완견의 악귀가 딸에게 씌었다'며 친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어머니와 오빠에 대해 프로파일러를 투입,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는 22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한 피해자 어머니 A(54·여)씨와 오빠 B(26)씨를 상대로 프로파일링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
  • 2016-08-23
  • 리우 올림픽 육상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귀국길이 머쓱해지게 생겼다. 리우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우사인 볼트(왼쪽)와 함께 침대에서 은밀한 사진을 찍은 브라질 여대생 제이디 두아르테. [사진 SNS]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들은 볼...
  • 2016-08-23
  •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딸을 위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준 한 엄마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 학교에서 친구가 없어 혼자 점심 먹는 딸을 위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준 엄마의 감동적인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에 사는 주부 ...
  • 2016-08-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