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꽃미남’ 경찰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꽃미남 경찰관'들이 중국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 'Hangzhou Weibo Urban Affairs'라는 계정에는 중국 꽃미남 경찰관들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Weibo
해당 게시물들은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 달성과 함께 수 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 "이렇게 잘생긴 경찰은 처음 본다", "오늘 이들의 근무지가 어디냐. 따라 다니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루안 링(Luan Ling)이라는 경찰관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잘 생겼다는 말을 들으니 영광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일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라고 말했다.
Weibo
한편 이들 중 몇몇은 9월 4~5일 양일 간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주요 인물들을 경호하기 위해 요원으로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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