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자칭 ‘건강한 바비걸’라는 핀란드의 한 여성 Lola Pahkinamaki는 예전에 폭음과 폭식을 일삼던 비만녀로, 한때 신장 157cm인 키에 체중 180파운드(약 82kg)에 육박할 정도로 과체중이었다고 전했다. 이랬던 그녀가 적당한 식단 조절과 적극적인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금발의 미녀가 되었다.
10대 때 통통한 몸매였던 그녀는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고, 학교에서도 왕따에 시달렸었다. 그 당시 그녀는 음식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했고, 이렇게 하면서 왕따의 괴로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그녀는 점점 더 뚱뚱해져 갔고, 그로 인해 결국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급작스럽게 찾아온 섭식장애로 그녀는 체중이 34kg밖에 나가지 않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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