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만 갈 수 있다는 미국의 42층 유리 바닥 수영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1일 10시50분 조회: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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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42층 높이의 투명 유리 바닥 수영장이 화제라고,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州) 한 아파트 옥상에 있는 유리 바닥 수영장 ‘스카이 풀(Sky Pool)’이 화제다. / Market square tower TNI Press LTD
미국 텍사스주(州) 한 아파트 옥상에 있는 유리 바닥 수영장 ‘스카이 풀(Sky Pool)’에서 촬영된 아찔한 사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스카이 풀 수영장은 ‘마켓 스퀘어 타워(the Market Square Tower)’ 건물 42층의 건물 외벽을 3m정도 연장시켜 아래가 훤히 보이는 수영장 바닥으로 만들었다.
스카이 풀은 건물 42층에 있으며 수영장 바닥은 20cm 두께의 특수 아크릴 수지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 Paul Takahashi HBJ
사진만으로도 식은땀이 흐를 것만 같은 이 수영장의 바닥은 20cm 두께의 특수 아크릴 수지로 만들어졌으며 이 소재는 보통 비행기 등의 유리창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 살 떨리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꺼리는 이용객을 위한 수영장은 건물 4층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건물의 84평 펜트하우스 월세는 약 2000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한편 스카이 풀에 대한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저렇게 위험한 짓은 못하겠다”, “건물 외벽에 유리바닥 수영장을 설치한 게 놀랍다”, “한 번쯤 가서 놀고 싶게 만드는 수영장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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