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ParentsandfamilyofNorthParkElementarySchoolstudentsstandacrossthestreetfromtheschoolwaitingtohearfromtheirchildrenafter a fatalshootingattheschoolinSanBernardino, Calif.,Monday, April 10, 2017. (RickSforza/LosAngelesDailyNewsviaAP)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총격이 발생해 교사 한 명과 8세 소년이 숨졌다.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P 통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쯤 용의자 세드릭 앤더슨(53)이 샌버나디노의 노스 파크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아내인 교사 캐런 엘리언 스미스(53)를 겨냥해 권총을 쐈다. 이후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범인 앤더슨이 쏜 총에 스미스 뒤에 서있던 학생 2명도 총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조내선 마티네즈(8)는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사망했다. 다른 학생(9)은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버나디노 학군(USD)의 마리아 가르시아 대변인은 "당시 지적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별 수업이 진행 중이었다"며 "교실에는 학생 15명과 보조교사 2명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앤더슨과 스미스는 몇 달 전 결혼했지만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앤더슨은 교내 방문 허가를 받은 뒤 아내가 있던 교실로 향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앤더슨이 학교에 들어올 땐 총을 들고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가정폭력과 마약 관련 범죄 기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 자살'(murder-suicide)이라 표현하며 "교실에서 몇 발의 총격이 발생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아이들은 표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학교 건물은 12일까지 폐쇄 조치됐다. 수업은 임시 장소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