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의 일본 고등학생 사진이 화제다.
주인공은 긴샤무. 크고 맑은 눈망울에 잡티 하나 없는 피부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긴샤무가 주목받은 이유는 하나 더 있다. 긴샤무가 남자라는 사실이다.
그는 GINSYAMU라는 닉네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그의 사진을 올릴 때마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긴샤무는 그의 SNS에 남자라고 표기했다. 또 “난 녀장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머리가 긴 남자일 뿐이다”라고 자신의 SNS에 밝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녀자보다 더 곱상한 외모를 자랑하는 긴샤무는 평소 아이라인과 립스틱 등 가벼운 화장을 즐긴다고 한다.
긴샤무의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은 “우와...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넘 예쁘당~~ㅠ(sang****)”, “아 신이 있다면 저랬을 거 같다..(ksw1****)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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