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페이코비치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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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종양을 이겨내고 육상 선수로 복귀한 호주의 섹시 스타가 운동법과 함께 병을 이겨낸 사연을 털어놨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월 23일(이하 한국 시간) 뇌 종양을 이겨낸 호주의 섹시 육상 스타 에이미 페이코비치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장대 높이 뛰기 선수인 에이미는 뇌종양을 진단받은 뒤 자신의 꿈을 접어야할 위기에 놓였다. 당시 그녀는 런던에서 열리는 육상 대회를 준비 중이었지만 뇌종양 진단과 함께 모든 준비를 관뒀다.
병을 진단 받았을 때 에이미는 이미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을 따놓은 상태였다. 물론 그녀의 목표는 금메달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치료를 위해 모든 준비를 중단해야했다.
걱정과는 달리 에이미는 아픔과 시련을 금방 털고 일어났다. 뇌 종양 치료와 함께 의사의 조언 하에 자신만의 훈련을 재기한 에이미는 이제 2020년에 개최될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목표로 훈련 중이다.
뇌종양을 진단 받은 뒤 2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 그녀는 현재 호주 장대높이 뛰기 랭킹 2위다. 에이미는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병을 극복하게 도와준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주로 플랭크와 스쿼트 등의 근력 운동 등을 강조했다.
병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복귀한 에이미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아름다운 외모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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