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탕이 얼굴에 '펑'…손님 실수 수습하다가 봉변당한 직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3일 06시19분 조회:9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손님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큰 화를 당한 직원 영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한 훠궈 체인점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직원이 양손에 국자를 들고 탕 안에서 무언가를 건져내려고 합니다. 손님이 실수로 탕 안에 빠뜨린 라이터를 찾는 겁니다.
여러 건더기 사이로 열심히 살펴보던 그때, 결국 뜨거운 온도를 견디지 못한 라이터가 탕 속에서 그대로 터져버립니다.
펄펄 끓는 탕은 순식간에 솟구쳐올라 직원의 얼굴에 쏟아지는데요, 놀란 직원은 몸을 파르르 떨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이후 현지 SNS 에 공개된 이 영상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사고당한 직원의 상태를 우려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해당 체인점 측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직원이 얼마나 다쳤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