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1년 동안 베트남 정글서 살았던 남성
여성의 존재 알지 못해40년동안 여성의 존재를 몰랐던 보 반 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베트남 정글에서 41년동안 고립된 채 살았던 남성이 여성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해당 남성은 베트남에서 '실사판 타잔'으로 유명하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보 반 랑의 아버지는 지난 1972년 미국의 공습을 피해 꽝응 아이(QuangNgai) 지방의 있는 정글에 정착했다.
보 반 랑은 아버지와 친형과 함께 41년 동안 정글에서 과일 및 사냥을 하면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사진 작가 알바로 세레조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비밀에 쌓였던 삼부자를 추적했다. 결국 정글 깊숙한 곳에서 삼부자를 만난 세레조는 "그들은 멀리서 사람을 보면 도망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베트남에서 정글서 고립된 채 살았던 삼부자의 소식이 알려지자 큰 이목을 끌었다. 이들 삼부자는 최근 베트남의 작은 마을에 새롭게 터전을 잡았다.
보 반 랑과 그의 부친이 살았던 정글에 있던 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41년동안 고립된 채 살았던 랑은 여성에 대해 "아버지가 여성에 대해 설명한 적이 없었으며 마을에서 그들을 본적이 있다"고 밝혔다.
랑의 친형도 "랑은 기본적으로 사회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동생은 평생동안 정글에서 여자를 만나보지 못한채 살았다"고 말했다.
세레조는 최근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랑은 여성과 남성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알지 못했다"며 "랑은 성적 욕구가 없는 것 같으며 여성에게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40년동안 여성의 존재를 몰랐던 보 반 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 반 랑과 그의 부친이 살았던 정글에 있던 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포토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