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운동 좀 하세요”…몸에 나타나는 경고 증상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4일 08시14분    조회:3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운동하기가 힘든 시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헬스장이나 체육관 등에서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가 힘든 데다 야외운동시에도 마스크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악조건이라고 운동을 안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매가 엉망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디시스인사이더닷컴'이 소개한 운동을 시작할 필요가 있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1. 배살이 늘었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뱃살이 많으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련관성이 있다.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취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40인치(101.6㎝), 녀성은 35인치(88.9㎝)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2. 늘 피곤하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하루종일 정신이 초롱초롱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중이라도 잠시 짬을 내 걷기를 하거나 운동을 할 시간을 갖는다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여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3. 계단 오르기가 힘들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한줄로 이어진 계단을 오를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 쉰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몸매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몇가지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활동이 필요하다. 몸매나 체형에 이상이 있으면 유산소운동이 힘들게 된다.

즉, 걷기나 조깅 등을 꾸준히 하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이라면 처음 유산소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강도를 높여가다보면 계단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체력과 몸매를 갖게 된다.

4. 단음식이 당긴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어질 것 같지만 연구결과는 이와는 다르다. 30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하루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몸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욕이 줄어들면서 단음식에 대한 갈망도 감소한다.

5. 팔굽혀펴기를 잘 못한다

팔굽혀펴기는 등과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 데 좋은 운동이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의 사람들은 최소한 5~10회는 해야 제대로 된 체형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팔굽혀펴기를 1~2개 밖에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무릎을 바닥에 댄 채 팔굽혀펴기를 해보라. 점점 횟수가 늘어나면 무릎을 떼고 제대로 된 자세로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면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사과는 칼로리가 적고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배변활동을 도와 정장작용도 한다. 혈압상승을 억제하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배출을 도와주는 효능도 있다. 하지만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게 부담스럽다. 사과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저녁에 먹으면 독? ...
  • 2021-05-12
  • 초록잎 채소를 하루 한컵씩만 먹으면 심혈관질환위험이 낮아진다. 하루에 한컵, 싱싱한 초록잎채소를 먹는 것만으로도 심혈관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마르크 연구팀은 5만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심혈관질환 위험의 련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시금치 같은 초록잎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혈압이 낮...
  • 2021-05-11
  • 살 찌면 위암, 담낭암, 간암 등 10가지 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이 10가지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개최된 유럽비만의회(The 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표됐다. 영국 글래스고대학연구팀은 암이 없는 평균년령 56세 43만 7393명...
  • 2021-05-11
  • 발바닥 특정부위에 지속적으로 굳은살이 생기면 족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발을 씻거나 발톱을 깎을 때면 발 곳곳에 생긴 굳은살을 발견하게 된다. 굳은살은 두꺼워진 피부에 각질층이 과도하게 생기며 발생하는 것으로 체중이 많이 실리는 발끝이나 발바닥에 생기기 쉽다. 발에 굳은살이 생기는 리유는 다양하다. 신발을...
  • 2021-05-11
  • 트림은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아니해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런 트림은 종종 당황스러운 상황을 연출한다. 중요한 자리에서 나온 트림이 민망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트림을 절제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다행이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트림이 질...
  • 2021-05-10
  • 혈압 높아지면 뇌혈관 손상위험 커져 중년기부터 수축기 혈압 적극 관리를 주 5회 유산소운동·건기식 섭취 도움치매위험을 낮추려면 '혈압'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뇌에는 우리 몸 전체 혈액량의 15%가 흐르고 있으며 이 혈액은 뇌신경세포에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한다. 혈압이 높아지면 뇌혈관이...
  • 2021-05-10
  • 금연하려고 징검다리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전자담배는 금연의지만 꺾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금연하기 위해 징검다리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흡연자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전자담배를 피우면 금연 의지만 꺾어 금연 실패는 물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같...
  • 2021-05-08
  • [Dr 곽경훈의 세상보기] 생존편향과 의료연구의 왜곡 제2차 세계대전 중반 무렵, 련합군 수뇌부는 본격적으로 독일을 폭격하면서 폭격기의 생존을 높이는 방안에 골몰했다. 그래도 1차 대전의 끔찍한 참호전이 남긴 교훈 덕분에 연합군 수뇌부는 '과학'과 '통계'를 중요하게 여겨서 나름대로 합리적인...
  • 2021-05-08
  • 복숭아가 마트에서 눈에 띄는 시기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라니 시선이 갈 때가 있다. 복숭아에는 체내 흡수가 빠른 각종 비타민,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펙틴, 유기산 등이 풍부하다. 혈액순환촉진, 혈압조절, 퇴행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복숭아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로화...
  • 2021-05-07
  • 어릴 때 자외선을 많이 쬐면 성인이 돼서 피부가 빨리 늙고 잡티가 생긴다는데 사실일까? 그렇다. 팔 안쪽과 바깥쪽을 살펴보면 일목료연하다. 어릴 때는 팔 안쪽이나 바깥쪽 모두 하얗고 촉촉한 피부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외선이 닿는 팔 바깥쪽은 검게 타고 자외선이 닿지 않는 안쪽은 하얗고 매끈하다. 연세스타피부과 ...
  • 2021-05-07
  • 고구마는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주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고구마의 비타민 C는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80% 정도나 남는다. 고구마는 깍두기나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좋다. 왜 그럴까? 고구마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
  • 2021-05-06
  • “운동 전 커피 등 카페인음료 섭취, 다이어트효과↑” “운동도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에…지방 더 많이 연소”   다이어트를 계획중인 사람은 운동을 할 때 오후에 커피를 마신 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연소를 위한 운동 시간은 오전보다 오후가 훨씬 효과적이고 커피 등...
  • 2021-05-06
  • "피로감과 두통, 권태감 수개월째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 아닌지 점검해 봐야" 과로와 수면부족이 일상인 한국사회에서 '피로'는 한번 푹 쉬면 사라질 하루의 해프닝정도로 치부되곤 한다. 원인 모를 권태감이나 두통에 시달려도 "스트레스 때문이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것이다. ...
  • 2021-04-30
  • 소화불량이란 주로 위 및 십이지장과 관련해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증상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내시경이나 초음파검사상 특별한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이 많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속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팽만감, 구역, 오심 등의 여러 증상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소화불량증은 증상이 심하...
  • 2021-04-30
  •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날이 따뜻해지며 점차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몸매관리에 한창이다. 각종 체중감량방법이 있지만 관건은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는 데 달렸다. 저녁에는 에너지소모량이 낮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낮에는 조금 배...
  • 2021-04-30
  • 브리징·플랭크·스쿼트​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는 한 일상의 많은 행동들이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요통은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한다. 요통을 예방하려면 허리근육과 엉덩이근육을 키워야 한다. 또 딱딱한 근육은 부상의 원인이 되므로 근육을 이완하는 스트레칭을 잊어서는 안된다.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목...
  • 2021-04-29
  • 기능성 소화장애(원인 질병 없이 소화불량을 겪는 것)가 있으면 생활습관을 고치는 게 급선무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간 뒤 완전히 소화되기까지는 24시간이 걸린다. 매일 식사를 한다면 소화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므로 소화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입에선 '많이 씹기' 음식...
  • 2021-04-29
  • PICK 안내 무좀 발 어떻게 씻을까?… 찬물 vs 더운물 기사입력 2021.04.29. 오전 7:0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3  댓글1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무좀을 완화하려면 땀이 난 발은 찬물로...
  • 2021-04-29
  • 전립선비대증에 의해 뇨도가 막히면 소변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는 급성뇨페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나치게 자주 소변을 보는 것도 문제지만 소변이 급한 상황에서 잘 나오지 않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뇨도가 막혀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방광이 부풀어올라 복부통증이나 실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같은...
  • 2021-04-29
‹처음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