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의 류행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약을 사재기하기 시작했다. 얼마전 ‘석가장 일부 약방의 련화청온캡슐이 품절됐다’, ‘감기류 약품의 판매량이 대폭 상승했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럼 보통 대중들은 약을 사재기할 필요가 있을가? 만약 관련 증상이 있다면 어떻게 합리하게 약을 사용해야 할가? 과학일보 기자가 관련 전문가와 인터뷰하여 몇개 실용적 건의를 정리해봤다.
약을 사재기할 필요 없어, 전문가 증상에 맞는 약 사용법 배워줘중국 중의약평생교육싱크탱크 해외특별초청 전문가 동아봉은 “‘사재기하기’는 불필요한 것으로서 사재기한다는 것은 비리성적인 대량구매를 의미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무한 동제병원 호흡위중증의학과 주임의사 류휘국 교수도 같은 관점을 갖고 있었다. 그는 기자에게 일부 약품은 비상용으로 준비해둘 필요가 있지만 약을 사재기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류휘국은 “집에 로인과 아동,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가 있다면 그에 알맞게 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감 등 호흡기전염병이 나타나면 어떻게 증상에 맞게 약을 써야 할가?류휘국은 “가을겨울철 감기에 걸리면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체로네린피넨장용캡슐(切诺桉柠蒎肠溶胶囊), 복방감초혼합제(复方甘草合剂)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봉은 “독감에 감염되면 왕왕 열이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적으로 해열제를 쓰는 것이 아주 관건이라고 하면서 부루펜(布洛芬)은 발효시간이 비교적 정확한바 일반적으로 6~8시간이기 때문에 제때에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서 체온을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휘국은 코물이 날 경우 복방감기약중에 관련 성분이 있기에 비강충혈을 줄이고 비강삼출물을 줄이는 것으로 증상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외 생리적 해수 비강스프레이를 뿌리고 코를 씻는 것을 통해서도 비강충혈과 코물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온몸이 쑤시고 식욕이 떨어지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류휘국은 일부 중성약품이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사악한 기운을 쫓아내고 기운을 바르게 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상술한 정황이 나타나면 중성약을 복용하는 것을 통해 면역력을 조절하여 개선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류휘국은 우에서 언급한 약품중 2, 3가지만 준비하면 된다고 밝혔다.
맹목적으로 약을 사용하지 말고 이런 정황 나타나면 제때에 진료 받아야동아봉은 “만약 호흡기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가벼우면 일반적으로 며칠내에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3일 좌우 열이 날 수 있다고 했다. 만약 3일후 체온이 내리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만약 호중성 백혈구가 높다면 염증감염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에 항생제 치료를 권장한다고 했다.
동아봉은 “만약 기침이 심해 흉통이 있고 특히 로인들이 기침약을 먹고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중추류 기침약을 처방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휘국도 만약 환자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쁜 증상이 아주 엄중하고 집의 약물로는 치료효과가 없다면 꼭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병인을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정황은 가능하게 천식으로 인한 숨막힘일 수 있으므로 은명윤(恩明润, 인덴다트로모미손 흡입분무제), 은탁윤(恩卓润, 인덴다그모 흡입분무제) 등 천식류 약물치료를 배합해 치료해야 하고 페 감염이 있다면 항감염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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