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교령, 경찰-기업 긴급경보 련동 발령
3월 29일, 천교령삼림공안분국 지휘쎈터와 천교령립업유한회사 동물보호부문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동물보호 사업일군들이 일상 감측을 전개할 때 신개림장 관할구역에 설치한 원적외선카메라에서 3마리 야생 동북범이 촬영된 것을 발견했다. 천교령삼림공안분국 지휘쎈터와 천교령립업유한회사 동물보호부문은 즉시 긴급경보를 발령하고 당분간 산에 오르지 말것을 요구했다.
전문가의 감정 결과, 이번에 촬영 된 야생 동북범 3마리중에서 1마리는 어른 암컷 동북범이고 2마리는 새끼 동북범으로 같은 장소에서 25분동안 머물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야생 동북범의 발견은 천교령삼림공안분국과 천교령림업유한회사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신속히 경찰-기업 련동기제와 사람과 호랑이 충돌 대비책을 가동했으며 동물보호 사업일군과 경찰이 련합하여 린근 림장과 촌툰에 심입하여 림구내의 군중, 촌툰의 주민들에게 선전 전단지와 고지서를 발급하고 야생동물 보호지식과 자기보호 상식을 보급했으며 꼭 필요하지 않으면 산에 오르지 않고 생산작업을 전개할 때 되도록 많은 사람이 동반하여 행동하며 비상도구를 휴대하고 인신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의 발생을 엄격히 방비하도록 경고했다.
동시에 련합순찰대오는 동북범이 출몰하는 주요 구역에 표범, 범 출몰표시와 입산금지경고판을 증설하고 오가는 행인과 차량에 대해 안전방범교육을 전개했으며 현재 동북범의 활동구역을 중점으로 입산순찰보호를 전개하고 순찰, 덫제거를 전개하여 사냥덫과 전기선 등 사냥기구가 동물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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