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 태원에서 일부분의 핵산검사소를 삼림방화봉사소로 변신시켜 호림방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서 태원 살구꽃령구는 봄철 방화 특히 청명절 전후의 호림방화 사업의 요구에 따라 핵산검사소를 삼림방화봉사소로 구축, 삼림방화의 고정 당직 구역이 없고 방화물자 지정 구역이 없어 방화당직일군들에게 불편을 조성하던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변신한 삼림방화봉사소는 방화당직일군들이 비바람을 피하는 휴식터일 뿐만 아니라 소방기재의 저장 공간이기도 하다.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촌 사회구역 일군들과 삼림 방화 호림 일군들이 가장 빠른 시간에 이 봉사소내의 소방기재를 갖고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방화사업의 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동시에 이 봉사소는 24시간 호림방화 ‘선전원’ 역할도 발휘한다. 봉사소에는 선명한 방화표시와 함께 방화 관련 선전 자료를 설치함으로써 대중들이 자발적으로 와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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