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길림성 구미동창회 (길림성 류학인원친목회) 제1차 회원대표대회 및 설립대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구미동창회 (중국류학인원친목회) 당조서기이며 비서장인 왕비군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연설하였다.성급 민주당파, 성급 군중단체조직과 통일전선단체들에서 축사를 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 구미동창회를 설립하는 것은 길림통일전선사업의 발전, 류학인원들의 정치생활가운데서의 대사이다.광범한 류학인원들이 시종 습근평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길림땅에 뿌리를 내리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참여자,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분투자, 과학기술고봉의 등반자, 신시대 개방협력의 추진자가 되기를 바란다.성구미동창회는 단결인도와 봉사도움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류학인원들의 단결의 집, 분투의 집, 따뜻한 집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왕비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에는 류학인원수가 많고 류학하여 나라에 보답하는 바탕이 두터우며 국가발전과 길림진흥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희망컨대 길림성 구미동창회에서 시종 사상정치인도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인재창고, 싱크탱크, 생력군의 직책과 사명을 파악하며 군중단체 개혁방향을 견지하고 자체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류학인원, 지방당위와 정부, 사회 각계가 만족해하는 류학인원의 집을 잘 건설하고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류학인원의 응당한 기여를 하기 바란다.
진학사가 길림성 구미동창회 (길림성 류학인원친목회) 제1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고 왕사적, 풍강, 임장충, 장수리, 리인권, 양소천, 장립화, 조가, 진화, 진언국, 려대병, 위민이 부회장으로 당선되였다.
회의 후,‘분투속에 내가 있고 길림성에서 분투하자'(奋斗有我 就在吉林)는 내용의 사적 보고회가 거행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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