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애인자주창업취업 사업이 가동된 가운데 연길시장애인련합회는 향후 일주일간의 시간을 리용해 전 시 22명 장애인 개체 창업자에게 7.2만원어치의 경영물자를 지급하게 된다.
가동식 당일 시장애인련합회 사업일군들은 장애인 개체 창업자 강현철에게 영업용 랭장고를 가져다주었다. 강현철은 지체장애인인데 다년간 뀀점을 경영하고 있다. 새로운 가게 오픈을 앞두고 있는 그는 장애인의 자주취업창업에 관한 정책을 료해한 후 장애인련합회에 영업용 랭장고를 신청했다. 시장애인련합회는 심사를 거쳐 그에게 가치가 3000원에 달하는 랭장고를 구매해주었다.
“장애인련합회의 큰 지지에 감사를 표합니다. 향후 계속 노력하여 저의 로동능력으로 경제소득을 늘이고 생활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가게에 새로운 랭장고를 설치하면서 강현철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날 커피숍을 운영하는 장애인 장려나도 시장애인련합회에서 구매해준 커피기계를 받았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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