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혈당조절, 밥과 국 섭취 순서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2일 16시50분    조회:44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들에게 있어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 이 문제에서 당뇨병이 있는 친구들은 일반적으로 무엇을 먹을 수 있고 먹을 수 없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중요한 한가지 방면을 간과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먹는 순서이다. 대체 어떤 식사순서가 혈당조절에 더 리로울가? 기자는 광주의과대학부속8병원 내분비대사과 주임의사인 한아견와 인터뷰했다. 그녀는 당뇨병이 있는 친구들은 음식을 선택할 때 식사순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혈당조절에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옳바른 식사순서는 국-야채-고기-주식이라고 표시했다.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섞어서 밥 한입, 채소 한입, 혹은 먼저 밥을 먹고 고기를 먹고 마지막으로 야채를 먹고 나중에 국을 한그릇 마신다. 사실 이러한 식사순서는 당뇨 친구들에게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한아견은 정확한 식사순서는 국-야채-육류-주식이라고 표시했다. 밥을 먹기 전에 국을 한그릇 마셔 포만감을 증가시키면 주식의 섭취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국은 기름과 소금이 적은 담백한 국이다. 일부 사람들은 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위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음식이 너무 빨리 소화되여 혈당이 치솟을 수 있기에 권장하지 않는다. 국물을 좋아하지 않거나 뇨산이 높은 환자들은 국물 대신 물을 추천한다.

국을 마신 후 될수록 록색잎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많이 먹어도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는다. 또한 채소는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포만감이 있고 섭취량을 잘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식을 먹을 때 앞서 채소와 고기를 먼저 먹어 위용량 절반이 차있기 때문에 주식섭취량이 따라서 감소될 수밖에 없다. 주식방면에서 당뇨병환자는 잡곡 찐빵, 잡곡쌀 등 잡곡제품을 선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잡곡은 체내에서 소화시간이 길고 혈당 상승속도가 느리며 정제쌀, 정제밀가루 제품보다 혈당조절에 더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01
  • 북경 2월 24일 본사소식(기자 하소우):《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사상 개론》 출판좌담회가 2월 2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참가대표들은 <개론>의 주요내용과 결부하여 당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학습관철에 관한 인식과 체득을 교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개론&g...
  • 2025-02-25
  • 북경 2월 24일 본사소식(기자 팽파):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가 24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162명이 회의에 참석해 참석인원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인대 헌법법률위원회 주임위원 신춘응이 한 민영...
  • 2025-02-25
  • 2025년 봄개학 첫주, 중경시 구룡포구 사가만학교에서 방과후 시간이 되자 몇몇 소학생들이 빠르게 학교의 작은 정원으로 와서 인공지능(AI)을 리용해 공부하기 시작 했다. 이것은 사가만학교가 AI 기능을 활용하여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는 새로운 탐색이다. 현재 전교에는 60여대의 AI 스마트장비가 갖춰져있는데 ...
  • 2025-02-25
  • 23일, 2025년 중앙1호 문건이 정식 발부되였는데 이는 우리 나라 수억명 농촌인구의 일상적인 생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올해는 어떤 농업지원이 있을가? 농민들은 어떻게 증수경로를 넓힐가? 어떤 군체와 중점적 관련이 있을가? @농사일군 식량생산 지원정책체계를 보완한다. 쌀과 밀의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실행하...
  • 2025-02-25
  • 전국 정협 외사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문적인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건언을 통한 국정운영 조력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나의 중요한 사명이다. 2024년 전국량회기간에 나는 자유무역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실현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 제인을 더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게 만들기 ...
  • 2025-02-25
  •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 소화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서는데 특히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비교적 흔하다. 전문가는 이런 질병을 예방하려면 일상생활과 위생습관으로부터 시작하여 손위생과 식품위생을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적지 않은 병원의 소화내과에서 진찰하는 소화기...
  • 2025-02-25
  • 교육부는 봄학기에 2025년 ‘학교급식’관리의 중점임무를 배치하고 상시적이고 장기적인 효과 기제를 구축하여 전면적인 결점보완을 통해 사생의 학교급식 안전을 보장한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올해 아래와 같은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학교급식’ 전문정돈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학교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
  • 2025-02-25
  • ‘봄에는 옷을 두껍게 입고 가을에는 옷을 얇게 입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봄철에 너무 급히 두꺼운 옷을 벗지 말 것을 당부하는 말이다. 왜 봄에 두껍게 입어야 하고 ‘춘오(春捂)’ 는 어떻게 해야 하며 언제까지 ‘춘오(春捂)’를 해야 할가? 왜 봄에 두껍게 입어야 하는가? 중의양생의 관점에서 봄에 두껍게 입는...
  • 2025-02-25
  • 교육부는 19일 <2025년도 고등학력 평생교육 전공과 교외 교수점 설치 및 관리업무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고등학력 평생교육의 전공 설치와 관리를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2025년 가을부터 고등학력 평생교육은 더이상 ‘함수(函授)’, ‘업여(业余)’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통일적으로 ‘비직장리탈(非...
  • 2025-02-25
  • 2025년 음력설, 중국의 인공지능 대모델 DeepSeek가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DeepSeek의 부상은 이번 봄철 채용시즌에 관련 분야의 인재들이 환영을 받게 했다. 봄철 채용 첫주에 인공지능공정사 구직상승률이 1위 순위를 차지했는데 많은 회사들은 심지어 고액의 년봉으로 세계를 향해 인재를 모집했다. 현재 준...
  • 2025-02-25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