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연길시셀프미디어업종발전협회는 오봉촌 정착식을 개최, 연길시 ‘3농’ 발전 청사진을 위해 ‘셀프미디어’의 힘을 모았다.
정착식에서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 주임 서보군이 연길시셀프미디어업종발전협회 부회장 진산여에게 초빙서를 수여, 진산여가 오봉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공유가와 정착 협의를 맺었다.
협의 관련 규정에 따라 연길시셀프미디어업종발전협회는 길림성오봉촌미디어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입쌀 브랜드를 만들어 오봉촌에서 재배한 쌀을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판매함으로써 촌민들의 소득을 늘이게 된다.
동시에 ‘3농을 도와 고향 홍보’ 계렬 활동을 조직하고 향촌 vlogIP 계정을 개설하며 ‘농민의 하루’ 짧은 영상을 제작하여 새시대 농민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셀프미디어’ 농민 짧은 영상 촬영 편집 교육, 농민 크리에이터 양성 등 활동을 조직하여 농민 셀프미디어인들의 촬영창작능력이 전면 향상하게 된다. 이 밖에도 셀프미디어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우수한 기업들이 연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치할 계획이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상무부장, 인터넷정보판공실 책임자는 연길시셀프미디어산업발전협회가 오봉촌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사업을 잘 기획하고 취미성, 상호교류성이 높은 작품으로 ‘3농’ 정책을 적극 홍보하며 향촌진흥 사업에서 연길시의 조치와 성과를 다각도, 립체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향촌진흥에 뛰여들도록 흡인해야 한다고 지적, 동시에 생방송 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농민의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농업, 농촌, 농민의 공동 발전을 촉진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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