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교육계통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착실히 잘하기 위해 교육부는 최근 <각급 각종 학교의 홍수방지 재해구조 조치를 가일층 실제적이고 세밀하게 락착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각지 각 학교들에서 홍수방지재해구조 각항 사업을 전력으로 잘 틀어쥐여 사생들의 생명안전과 교육대국(大局)의 안정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교육행정부문은 각급 각종 학교들이 주동적으로 응급관리, 기상, 수리, 지진 등 관련 부문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재해조기경보, 재해대응, 응급구조, 재해후 재건 사업에서 일치하게 협동하여 학교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의 최대 합력을 결집해야 한다.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재해정보를 보고하고 종적련동, 횡적관통의 홍수방지사업기제를 가일층 최적화해야 한다. ‘준비하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원칙에 따라 물자비축을 잘하고 필요시 위협을 받는 사생들을 과감하게 이전시켜 사생 사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잠재적 위험 배제조사정돈을 전체 장마철에 관통시키고 ‘장마철이 지나지 않으면 검사를 중단하지 않고 정돈을 멈추지 않는다’를 실천해야 한다. 학교건물, 설비시설, 건축중인 공사, 림시건축 등에 대해 일상순찰검사, 전면적 배제조사, 리스트제정 등 방식을 통해 배제조사정돈을 잘하여 가을학기 정상적 개학을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장마기 시공항목을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응급조치를 락착하며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장마철 보내기를 확보해야 한다.
재해를 입은 사생에 대해 교육부는 각지 각 학교는 수재사생의 자금보조 및 구조와 피해가정에 대한 위문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제때에 구조물자를 배치하여 사생들이 먹을 음식이 있고 입을 옷이 있으며 마실 깨끗한 물이 있고 안전한 거처가 있으며 진료받을 병원이 있도록 확보함으로써 수재사생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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