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가통계국은 7월 전국 주민소비가격(CPI) 데터를 공개했다. 주민소비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면서 CPI는 전달대비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는데 지난 해 동시기 기수가 비교적 높은 영향을 받아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였다.
7월 CPI 추세 어떠한가동기대비로 볼 때 7월 CPI는 전달의 비슷한 수준으로부터 0.3% 떨어져 2021년 2월 이래 최초로 마이너스로 전환되였다.
“작년 기수의 대폭상승영향으로 7월 식품가격은 지난달 2.3% 상승에서 1.7% 하락으로 반락했는데 이는 7월 CPI가 동기대비 마이너스구역으로 떨어진 주요원인이다.” 중국민생은행 수석경제학자 온빈은 이렇게 인정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수석통계사 동리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식품 가운데서 돼지고기가격이 26.0% 하락하여 하락폭이 전달보다 18.8%포인트 확대되였고 신선한 남새가격이 지난달 10.8% 상승에서 1.5% 하락으로 전환되였으며 닭알, 소고기, 양고기와 생선류 가격 하락폭이 1.5~4.8% 구간에 처해있었으며 하락폭이 모두 확대되였다. 과일, 감자류와 가금고기류 가격 상승폭이 2.2~8.8%로 상승폭이 모두 반락했다.
동리연은 “계산에 따르면 7월 0.3%의 CPI 동기대비 하락폭중 작년 가격변동 이월영향이 약 0이였으며 지난달은 0.5%포인트였다. 올해 가격변동의 새로운 영향은 약 -0.3%포인트였으며 지난달은 -0.5%포인트였다.”라고 말했다.
전문가: 4분기 CPI 동기대비 플러스성장으로 회복될 수도CPI 월 동기대비 추세로부터 보면 최근 몇달간 CPI는 동기대비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운행되였다. 국가통계국 대변인,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부릉휘는 최근 총체적으로 볼 때 CPI 상승폭의 낮은 수준 운행은 국제 국내 많은 요소가 공동으로 영향을 끼친 효과로서 단계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방금성 수석거시분석가 왕청은 3분기 CPI는 동기대비 일시적으로 마이너스 성장구간에 진입했을 수 있다고 하면서 하반기 소비촉진정책이 힘을 내면 핵심 CPI는 안정 속에서 성장할 희망이 있으며 4분기 전체 CPI 동기대비도 플러스성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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