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제4회 장애인운동회 기자회견에 나선 길림성체육국 부국장 고계봉
9월 1일, 기자가 오늘 길림성정부 정보판공실에서 소집한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제4회 장애인운동회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제4회 장애인운동회가 9월 상순에 매하구시에서 개최된다.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제4회 장애인운동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체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락착하고 길림성의 체육과 경제사회 발전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과시하며 노력하여 전 성 인민들에게 ‘심플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체육성회를 힘써 바친다. 이번 길림성운동회의 주제 구호는 ‘아름다운 미래로 달려가자’이다.
길림성운동회는 성정부의 주최로 4년마다 개최되는데 전 성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이 가장 넓으며 참여자수가 가장 많은 종합성 운동회로서 길림성의 정신풍모를 과시하고 체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전민건신 성과를 검열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경기에는 청소년부, 사회부, 종업원부, 대학교부와 기능공부 등 5개 조가 설치되였으며 도합 78개 큰 종목, 1,371개 작은 종목이 설립되였는데 경기종목 설치는 지난기에 비해 15% 증가되였다.
청소년부는 종목 설치에서 조정(赛艇), 카누(皮划艇), 펜싱(击剑), 아이스하키(冰球), 바이애슬론(冬季两项) 등 큰 종목을 증설하여 도합 35개 큰 종목, 904개 작은 종목을 설치했다.
길림성운동회 5개 조의 참가 선수는 지난기의 1만 2,700명으로부터 1만 8,921명으로 증가했다. 그중 청소년부와 사회부 경기는 성체육국에서 조직, 실시하고 종업원부, 대학교부와 기능공부 경기는 각각 성총공회, 성교육청,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 조직, 실시한다.
현재 청소년부는 30개 종목의 경기를 마쳤고 나머지 5개 종목(륙상, 수영, 탁구, 바드민톤, 유도)은 모두 개 · 페막식 기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사회부, 종업원부, 대학교부와 기능공부의 경기는 이미 모두 완성되였다.
길림성 제4회 장애인운동회는 도합 8개 큰 종목, 209개 작은 종목을 설립했는데 경기종목은 전국장애인운동회 설치 종목과 우리 성의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설치했다. 현재 7개 종목을 마쳤으며 개 ·페막식 기간에 륙상경기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새시대에 분투 · 진흥하여 미래로’의 주제로 문체 전시공연이 진행된다. 발표회에서 길림성체육국과 매하구시 관련 책임자들은 각기 경기조직, 경기 및 개 · 페막식 준비 등에 대해 소개했다.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제4회 장애인운동회의 제반 조직 준비 사업은 이미 마무리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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