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령역을 창도
일전,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연구소는 ‘레이저 조명을 위한 규산염석류석 다색 형광 투명 도자기’ 대상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하고 청록색 형광 투명 도자기를 연구, 제작하여 이 령역의 국제적 공백을 메웠다.
이 대상은 국가자연과학기금련합기금 길림성 대상으로 발광학 및 응용국가중점실험실 장가화 연구원이 주관했다. 연구제작 내용은 각종 색상의 형광 투명 도자기이며 그중 가장 전형적인 것은 청록 형광 투명 도자기이다. 장가화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형광 도자기는 고밀도 남색 레이저 광을 견딜 수 있으며 남색 레이저 광을 적등황록청남을 포함한 전색 백색광으로 변환하여 자동차, 영상, 수색구조 등에서 고출력, 고광도 조명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대상이 진전을 가져오기에 앞서 레이저 조명에 사용할 수 있는 형광 도자기는 황색 YAG:Ce와 록색 LuAG:Ce의 두가지 히알루론산염 석류석으로 한정되여 있었는데 청록 형광 투명 도자기의 부족으로 레이저 조명광원에 청록광 성분이 부족하고 색채 환원성이 떨어져 ‘청색공동(cyan cavity)'이라 불리며 전색 레이저 조명의 발전을 저해하는 병목현상으로 되였다.
대상의 연구과정에서 장가화팀은 도자기의 규소 원자 확산 이동률이 낮고 일반적인 소결공예로는 도자기의 치밀화와 투명화를 실현할 수 없는 등의 문제에 직면하였다. 이에, 장가화팀은 소결동력학 원리에 기초하여 재료를 설계하고 준액상-고상 2단계 소결법을 제출하여 청록 형광 투명 도자기를 성공적으로 연구하였고 현재 레이저 광원에 청록광 성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본 성과는 레이저 조명 광원의 색채 환원성을 현저하게 개선하였고 피조물체의 색상이 사실적으로 나타나도록 하였으며 전색 레이저 조명의 발전을 힘있게 추진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의 연구 성과는 성능이 우수하고 레이저 조명용으로는 리상적인 청록 형광 전환체이며 ‘청색 공동’을 채워 전색 레이저 조명을 실현하는데 대체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며 광활한 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다.
/길림일보 경양 서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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