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왕운삼):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제3분기 전국 규모이상 기업 리윤은 동기대비 7.7% 증가하여 쾌속반등의 태세를 보였다. 올해이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분기마다 반등했다. 9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은 동기대비 11.9% 증가하여 련속 2개월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했다.
시장수요가 계속 회복되고 공업품가격이 점차 반등하면서 공업기업 영업수입이 뚜렷하게 호전되였다. 전3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증속은 상반기와 제1분기에 비해 각각0.4%포인트와 0.5 %포인트 반등했다. 그중 제3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0.3% 성장했다. 월별로 보면 9월 규모이상 공업기업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2% 성장해 련속 2개월 성장했고 증속이 8월에 비해 0.4%포인트 빨랐다.
제3분기 제조업 리윤은 동기대비 11.8% 성장했다. 전력, 열력과 천연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업종의 리윤은 동기대비 44.5% 성장했는데 증속이 2분기에 비해 10.6%포인트 빨랐다.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 호전과 내수확대정책의 효과가 끊임없이 나타난 등 요소에 힘입어 소비수요도 지속적으로 회복되여 소비품업종 리윤이 뚜렷하게 호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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