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21일, 제32회, 제33회 중국언론상과 제17회 장강도분상 시상 및 보고회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수상자대표들을 회견했다.
오전 9시 30분, 채기가 인민대회당 북대청(北大厅)에서 수상자대표들을 열렬하게 축하하고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선전부 부장 리서뢰가 회견에 참가했으며 보고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광범한 언론인들은 습근평문화사상을 학습, 터득하는 것을 필수과목으로 삼아 이 중요사상의 중대한 의의, 풍부한 내포, 실천적 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이 사상을 자각적으로 언론여론사업의 제반 방면의 전 과정에 관철시킴으로써 정열과 능력과 책임감 있는 새 시대 언론인으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언론분야에서는 자신심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삼아 긍정적인 선전을 강화하고 중외에서 모두 통하는 새로운 개념, 범주, 표현으로 중국, 중국공산당과 새 시대의 이야기를 잘 알리며 새로운 기술, 플랫폼,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옴니미디어전파체계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언론여론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야 한다.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주석 하평이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인민해군신문사, 로동자일보사,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절강라지오텔레비죤방송그룹, 할빈일보사 등의 대표들이 선후로 발언을 했다. 중앙사상문화선전사업지도소조 구성원,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중앙의 주요언론단위 책임동지와 언론인대표 등 약 310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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