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 11월 21일, 국가부주석 한정이 북경에서 우즈베끼스딴 외교장관 사이도프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모두 세계의 문명고국이다. 고대실크로드가 량국인민이 2,000여년 동안 친선적으로 교류해왔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량국은 수교 31년래 시종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면서 량국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량국 정상이 전략적으로 선도하고 몸소 추진함으로써 량국관계의 발전은 새 시대에 들어섰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은 쾌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바 이는 량국의 공동 발전, 번영에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했다. 중국측은 우즈베끼스딴측과 함께 서로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발전전략을 서둘러 접목시켜 량국의 고수준의 정치관계를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시킴으로써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용의가 있다.
사이도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 우즈베끼스딴과 중국의 관계는 력사상 가장 훌륭하고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즈베끼스딴은 중국을 가장 중요한 전면적 전략동반자로 보고 있는바 중국측과 함께 전략적 대화를 강화하고 량국 정상간에 형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관철해 량국의 각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해나갈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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