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세수를 하고 싶지 않은 충동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정말 세수를 적게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될가?
날씨가 추울 때 얼굴을 자주 씻지 않으면 어떻게 될가? 세수를 하지 않거나 자주 하지 않는다고 뚜렷이 나쁜 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실질적인 위험이 존재한다.
사교적 차원에서 볼 때 얼굴을 씻지 않으면 기름지고 비위생적여서 사람에게 주는 인상이 좋지 못하다.
건강적 차원에서 위험이 비교적 크다. 례하면 피부에는 여러가지 로페물이 축적되여 모공을 막고 모공을 크게 만들며 또는 모낭염 등 기타 피부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제대로 씻지 않으면 여드름이 쉽게 생긴다.
이 밖에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가장 흔하고 가장 가변적인 상기도 바이러스감염을 례로 들면 바이러스전파의 주요경로는 근처의 접촉자에 의해 흡입될 수 있거나 피부표면에 침착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비말이다. 오염된 표면을 접촉한 후 손-면부 전이가 잠재적인 감염경로이다.
연구데터에 따르면 인간은 시간당 20회 이상 비자발적으로 얼굴을 만질 수 있는데 이는 얼굴(손 포함)의 청결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감염위험이 휠씬 낮아질 수 있음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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