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6일발 신화통신: 최근 모택동동지 탄신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증보, 개정한 후의 《건국이래의 모택동 문고》(1~20책), 《모택동년보》(1~9권)이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원 중앙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건국이래의 모택동문고》는 내부발행이였다.이번에 공개출판한 개정본은 1069편의 문고를 새로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13책에서 20책으로 늘어났으며 글자수가 도합 757만자에 달한다. 그리고 이번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는 원 중앙문헌연구실에서 편찬한 《모택동년보(1893-1949)》와 《모택동년보(1949-1976)》를 개정한 후 두 시리즈를 한 시리즈로 통합했는데 도합 9권, 437만자에 달한다.
《건국이래의 모택동문고》(1~20책)는 여러 권으로 구성된 연구용 종합문헌집이다. 모택동동지는 1893년에 탄생하여 1976년에 서거했다. 《모택동년보》(1~9권)는 그의 이 83년간의 업적과 사상 및 리론의 변화발전을 기술한 편년체 저작이다. 이 두 저작의 출판은 모택동동지의 일생 특히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의 사상리론, 사업방법과 실천활동을 연구하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한 신민주주의혁명 특히는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 얻은 경험 그리고 그 간고한 모색과정을 연구하며 모택동사상의 과학적 체계의 형성 및 발전 과정을 연구하고 모택동사상이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개척하는 데 한 력사적 기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그리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도와 그들이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해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합분투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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