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리vs앵두, 누가 영양가가 더 높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5일 11시17분    조회:27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매년 음력설이 다가오면 체리가 대량으로 출시되는 시기이다. 비주얼이 좋고 맛이 좋지만 대부분의 과일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아 때때로 인터넷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체리와 앵두중 누가 영양가가 더 높은가?

체리는 맛이 좋고 외관이 예쁘며 비싼 가격의 과일이기에 사람들은 체리의 영양가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심지어 “체리를 먹으면 철분과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이 점에서 여러분을 실망시킬 수 있다. 높은 가격≠더 높은 영양가! 전반적으로 볼 때 체리와 일반 중국 앵두의 영양가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비타민 C: 체리든 중국 앵두든 모두 비타민 C 보충에 리상적인 과일이 아니다. 체리의 비타민 C 함량은 7mg/100g으로 중국 앵두(10mg/100g)보다 낮고 오렌지(33mg/100g)의 21%에 불과하며 사과(3mg/100g)보다 높은 편이다.

—철: 체리 열매는 짙은 붉은색을 띠기에 직관적으로 철분이 많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실제로 체리와 앵두의 철분 함량은 각각 0.36mg/100g, 0.4mg/100g으로 돼지 살코기의 약 1/10에 불과하다. 색이 짙은 붉은 리유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칼륨: 비록 체리와 앵두의 비타민C와 철분함량은 낮지만 칼륨함량은 100g당 230mg 정도로 나쁘지 않다. 평소에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심근수축능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중국 앵두에 비해 체리는 껍질이 두껍고 식이섬유 함량이 2.1g/100g으로 더 높아 변비예방과 장건강 보호에 좋다.

—생물활성성분: 앵두에는 생물활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효과가 있고 체리에는 페놀류, 플라보노이드류, 안토시아닌 등의 생물활성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과육에 많이 함유된 페놀류는 에피카테킨, p-쿠마르산, 카테킨, 루틴으로 모두 신체의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61
  • 의심스러운 서류를 받았을 때 그냥 열어보아도 될가?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컴퓨터에서 이런 류형의 메시지를 받았을 때 ‘열기, 압축풀기. 시작’ 일련의 흐름작업은 많은 로동자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인데 그중에는 위험도 내포되여 있다.최근 일부 범죄자들은 피싱사이트, 실시간통신도구 등 방식으로 트로이목마...
  • 2024-01-26
  • 문화관광부 1월 25일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소비성장점을 육성하고 문화와 관광소비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동하기 위해 각 성급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신청을 기반으로 연구를 거쳐 제3진 국가급 야간문화와 관광소비집거구 명단을 확정했다고 한다. 그중에 북경시 석경산구 수강원, 연길민속원 등 102개 단위가 선정되였다. ...
  • 2024-01-26
  • 기자가 1월 25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강제성 국가표준이 올해 6월 1일에 시행된다고 한다. 이는 택배포장에 대한 최초의 강제성 국가표준으로 독성 및 유해성 택배포장의 사용을 명확히 금지하고 택배포장의 안전 마지노선과 레드라인에 대한 요구사항을 설정했다.우리 나라의 ...
  • 2024-01-26
  • 2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우리 나라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과 건강알림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당면 우리 나라 호흡기질환 독감 위주, B형 독감 상승추세 보여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관리처 호흡기질환실 주임 팽질빈은 당면 우리 나라 급성 호흡기질환은 독감을 위주로 하고 기타 호흡기질환은...
  • 2024-01-26
  • 최근 연변주인민정부는 제6진 주급 비물질문화유산 대표성항목 목록을 공포했는데 그중 신규 항목 37개와 확장 항목 7개가 포함되였다. 비물질문화유산 항목에는 전통음악, 전통무용, 전통희극,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학, 민속 등 7가지 범주가 포괄된다. 이로써 연변주의 주(州)급 비물질문화유산 대표성항목은 185건...
  • 2024-01-26
  • 기말시험과 겨울방학이 도래하면서 수도소아과연구소(이하 ‘연구소’로 략칭)의 학습장애외래진찰실은 ‘예약난’을 맞이했다. ‘수업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장난질을 친다’, ‘읽기, 쓰기가 어렵다’,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이런 문제들을 지닌 학부모와 아이들이 진찰실에 찾아와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고 ...
  • 2024-01-26
  •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2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요예브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두나라 정상은,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은 신시대 전천후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더 높은 기점에서 량국의 운명공동체구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24일 오후 인민...
  • 2024-01-25
  • 북경 1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의군): 1월 2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앤티가 바부다 총리 브라운을 회견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앤티가 바부다는 동까르비지역에서 가장 먼저 새 중국과 수교한 나라의 하나이다. 수교 41년래, 중국-앤티가 바부다 량국은 시종일관...
  • 2024-01-25
  • 1월 25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싱가포르공화국 정부 대표는 북경에서 에 서명했다. 협정은 2024년 2월 9일(음력 섣달 그믐날)에 정식 발효된다. 협정에 따라 일반 려권을 소지한 쌍방 인원은 려행, 친척 방문, 비즈니스 등 개인사무를 위해 상대국에 입국할 수 있으며 체류기간이 30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상대국에 입국...
  • 2024-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