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5일발 신화통신: 3월 16일 출판되는 제6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큰 정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할 각오와 의지를 항상 지니고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며 당이 흥성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20차 당대회에서는 전면적 종엄치당에서 ‘10년 동안 칼 하나를 간’ 력사적 성과를 심각하게 총화하고 전당에서 큰 정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할 각오와 의지를 항상 지닐 것을 한층 더 요구했다. 이것은 우리당이 처한 력사적 방위, 짊어진 사명과 임무, 직면한 복잡한 환경에서 출발하여 당의 근본적 성질과 당 상황의 변화발전을 심각하게 파악하고 새 시대, 새 로정의 전면적 종엄치당에 대하여 제기한 새로운 중대한 명제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당은 맑스주의 창당학설의 지도 아래 민주집중제원칙에 따라 창립한 세계 최대의 정당으로서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에서 장기적으로 집권하고 있는바 력사가 유구하고 인수가 많고 규모가 크며 큰일을 성사시키고 위업을 달성하는 거대한 우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과 국가 관리에서 특수한 난제에도 직면해있다. 적어도 아래의 몇가지 큰 난제를 한층 더 연구하고 해결할 것을 필요로 한다. 어떻게 시종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할 것인가, 어떻게 시종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며 행동을 통일할 것인가, 어떻게 시종 강대한 집정능력과 령도수준을 구비할 것인가, 어떻게 시종 일하고 창업하는 정신적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시종 적시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어떻게 시종 깨끗하고 공정한 정치생태를 유지할 것인가? 상술한 난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당의 사명과 임무를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넘어야 할 고개이며 전면적 종엄치당에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여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난제이다. 큰 정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는 것은 장기적이고 간고한 과정으로서 이는 전면적 종엄치당이 영원히 길 우에 있고 당의 자기혁명이 영원히 길 우에 있다는 것을 결정했다. 우리는 반드시 당의 장기적 집권, 국가의 장기적 안정, 인민의 행복 및 평안과 관계되는 높이에 서서 전면적 종엄치당을 당의 장기적 전략, 영원한 과제로 삼고 시종 문제인도를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혁명정신을 발양하고 영원히 돌격나팔을 울리며 엄한 관리 기조, 엄한 관리 조치, 엄한 관리 분위기를 장기적으로 견지해나가야 하며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반드시 전당이 ‘3가지 반드시’를 명기하도록 촉진하고 당의 취지를 실천하는 것을 근본적 지향으로 삼으며 엄한 관리감독과 담당 및 격려담당을 고도로 통일시킴으로써 더욱 확고한 령도력량을 형성하고 더욱 광범위한 분투력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목적은 사람들을 단속하여 앞뒤를 재고 소심하며 무기력하고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명확히 하고 규칙을 세우며 풍기를 바르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적극적이고 건강하며 일하고 창업하는 정치적 생태와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전면적 종엄치당의 효과적 조치를 끊임없이 탐색, 보완하고 ‘세가지 구분하기’를 견지하며 엄한 관리와 깊은 배려의 결합, 격려와 단속의 병중을 견지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적극성, 능동성, 창조성을 더욱 잘 불러일으킴으로써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는 짙은 분위기와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